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근 몇 주간의 흐름을 짚어보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453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익거래
추천 : 14
조회수 : 744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3/11/19 12:33:03

1. 버러지들의 유입이 급증했습니다. 시사게시판에도 늘었지만, 보류게시판 가보세요. 지난 달에 비해 폭증수준입니다.

2. 일베 이슈에 자칭 솔로몬이 되어 일베의 입장을 대변하는 신종 코스프레버러지들이 늘었습니다. 시사게시판에서 눈에 띄는 몇몇 아이디들이 어떤 글에 추천을 박고, 어떤 이슈에 주로 댓글을 달았는지 확인해보세요. 

3. 실망하러 가입하는 신규 아이디들의 숫자도 제법 늘었습니다. 

4. 모바일 IP 혹은 유동 IP로만 접속하는 모종의 세력들이 꽤 많이 눈에 띕니다. 


유저분들께서 모바일로 접속하실 경우
PC로 접속하시는 것에 비해서 
타유저들의 IP 및 지난 댓글, 게시글을 확인하시는 게 번거로워 그런지, 

한눈에 딱 보면 척인 애들에게 
낚이시는 피해자분들이 한 두분씩 
다시 늘어가는 걸 보니
안타까워 한 말씀 올려봅니다. 

앞으로의 전망.

운영자님이 강화된 조치를 적용하지 않거나, 혹은 클린유저님들의 대응이 신속하지 않게될 경우에

지난 대선, 총선, 지방선거 때처럼
주말마다 모종의 세력들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XX스러운 상황을 겪게 될 것입니다. 

국정원, 국방부, 기타 등등의 행정부서들의 대선 개입은 어느 정도 그 실체가 드러난 상황이지만, 
윤목사가 이끌던 댓글단은 아직 그 실체가 밝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아니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지만, 
이미 어마어마한 국민의 세금을 불법으로 전용하여
여러 선거에서 재미를 본 모당의 입장에서는, 
국가 기관을 동원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민간 채널을 최대한 활용하려할 것이라는 것은
아이큐가 50만 되어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일부 잔챙이들이 지껄이는
작은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틀을 좀 크게 보시고, 
그 크게 흘러가는 흐름이 어떤지도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