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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인이 말하는 의료민영화의 진실
게시물ID : sisa_454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딩
추천 : 0/7
조회수 : 75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20 13:34:51
 
 
 
이것은 현정권 의협회장의 글입니다.
 
 
의료민영화에 대한 의협의 입장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몇 가지 FACT를 먼저 환기시켜드립니다.
1. 현재 의료기관들의 93%가 민영의료기관입니다.
2. 국립병원인 서울대병원을 포함하여 세브란스/아산/삼성 등 모든 의료기관들은 현재도 영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의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국에 즐비한 모든 성형외과/피부과뿐 아니라 모든 안과/내과 등 진료과목을 불문하고 동일합니다.
3. 따라서 우리나라의 의료제도는 이미 의료민영화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의료민영화라는 단어는 왜 다시 수면위로 올라와 언급되고 있을까요?
지금 사람들이 말하는 의료민영화는 경제특구에 허용하는 영리법인처럼 1) 요양기관당연(강제)지정제에 해당되지 않으면서 2) 투자와 투자배당금의 지급이 가능한 병원의 설립을 말하는 것입니다.
 
현재 의협은 요양기관당연(강제)지정제에 대한 헌법소원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의협은 요양기관당연(강제)지정제에 대해 반대할까요?
아닙니다. 그 제도의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정부와 건보공단이 그 제도를 악용함으로 많은 폐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근원적인 문제에 헌법소원을 제기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의협은 영리법인(정확히는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에 대해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습니다.
영리법인의 허용/불허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형태로 만들 것인지 어떤 보완책을 얼마나 세밀히 만드느냐에 따라 국민건강과 의료계를 위해 득이 될 수도, 혹은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규제를 배척하는 의협이지만, 규제가 없는 영리법인 허용은 큰 독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적절한 규제장치를 동반한 영리법인의 허용은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 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느쪽이든 제도를 얼마나 완성도 있게 만드느냐에 의협의 찬/반이 달려있습니다.
 
다만, 영리법인이 허용되면 지금은 수십만원만 내면 되는 맹장염수술이 수천만원이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허무맹랑한 거짓말은 없었으면 합니다.
 
1줄요약: 그런적 없음 선동 ㄴㄴ
 
그리고 철도 민영화
:김대중 정권서 제일 먼저 추친함 이땐 가만있다가 왜 지금와서???
 

DJ “철도 민영화 반드시 추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5일 철도 발전 가스 등 3대 기간산업 노조의연대 파업과 관련, “노동기본권을 보장받으면서 법과 질서를 지키지 않는 노조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고 강력히 비판했다.

김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서영훈(徐英勳)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비롯한 각계 인사 2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철로는 사회간접자본이므로 정부가 맡아 앞으로도 더 많이건설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도 철도 운영적자를 덜어내야 한다” 고 철도민영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또 “철도노조는 영국의 예를 들면서 민영화가 경영악화를초래한다고 주장하지만 영국은 시설과 경영 둘다 민영화했으나 우리는 경영만 민영화하자는 것으로, 사정이 다르다” 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정부는 노동자의 권리를 완벽하게 허용한만큼 폭력은 안되며 법을 지켜야 한다고 노조에 얘기했다” 며 “국제노동기구가 노조탄압을 조사하겠다고 해서 상황을 설명하니까 오히려 노조에 충고를 하고 갔다. 폭력과 불법은 안된다는 것이다” 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저녁에는 이만섭(李萬燮) 국회의장을 비롯한 3부 요인과 장차관급 인사, 한광옥(韓光玉) 민주당 대표 등 여당관계자 등 180여명과 만찬을 함께하며 국민의 정부 출범 4년을 평가할 예정이다.

윤승모기자 [email protected]
 
그리고  그런분들이 떠드는 내용도 모르고 말로만 떠드는 박근혜정부 민영화의 모습 요약
 
1.KORAIL을 지주회사-자회사 체재로 바꾸는 방안을 내놓음
 
2. KORAIL 재무건정을 위해 수서발 KTX의 지분 30%를 갖고 70%를 연기금에 넘기기로 함 
 
3.정부는 민간에 매각을 제한하는 연기금한테만 넘기고 정관과 주주협약등을 통해서 절때 연기금이 지분을 민간에게 매각 못하게 한다고 했음

4.근데 좌파들이 민영화라고 선동하고 다님
사실 민영화라는 구호만 알았지. 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름
 
 
 
 
 
 
 
 
 
 
 
요약: 자꾸 이딴글 올려서 적반하장의 입장을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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