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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동성애와 종교인 과세 반대” 시국선언
게시물ID : sisa_455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ma95
추천 : 12
조회수 : 967회
댓글수 : 93개
등록시간 : 2013/11/25 00:58:24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68387
 
“동성애는 창조질서 파괴, 종교인 과세는 정교분리 위배”
시국대책위는 이날 채택된 시국선언문에서 “동성애·동성혼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인간윤리를 파괴함으로 무질서와 혼란을 초래해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무시무시한 사단의 계략”이라며 “정부가 이러한 법을 제정한다면, 역사에 영원히 씻지 못할 무서운 죄악을 범하는 것이므로 이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즉각 중단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말했다.
또 “정교분리의 원칙은, 미국 토마스 제퍼슨 제3대 대통령이 정의한 대로 ‘국가권력이 교회를 탄압할 수 없고 과세할 수 없으며 간섭할 수 없다’는 원칙을 굳게 신봉하며 이에 대한 실현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며 “현 정부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사법부에서 ‘목회자가 받는 사례비는 종교적 신념을 따라 봉사한 것에 대한 것이므로 임금으로 볼 수 없다’는 판례를 존중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들은 “종교인이 자율적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간섭할 수 없으나 정부가 그러한 몇 사람의 행위를 객관적 잣대로 확대해서 적용하는 것은 크나큰 과오라는 사실을 바르게 인식해 주길 바란다”며 “정부가 소득세법을 일부 개정해 종교인에 대한 과세를 시행하려고 국무회의를 거쳐 지난 10월 1일 국회에 제출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 제20조에 명시한 정교분리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위헌이므로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시국대책위 조직은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상임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상임회장 최병두·박위근·서기행 목사 등 교계 원로, 공동회장 안명환(예장 합동)·김동엽(예장 통합)·장종현(예장 백석) 목사 등 각 교단 현 총회장, 상임총무 황규철(예장 합동)·이홍정(예장 통합)·배태진(기장) 목사 등 각 교단 현 총무들로 구성됐다. 사무총장은 박종언 목사다.
시국대책위는 이날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국회 여야 대표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어이가 탈탈 털리네요 여기저기서 시국선언하니깐 이때다 싶어서 지들 밥숟가락 올리는 꼬락서니가 진짜 혐오..
 
개독이 ㅆ발 왜 개독인지 까먹을까봐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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