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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을 생각한다.
게시물ID : sisa_456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시미
추천 : 5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28 16:27:23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박근혜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를 생각해보자.
 
정치 사회적인 이슈로 온나라가 들썩여도 아무말이 없다.
사회적 갈등으로 정치지도자의 리더십이 필요할때 아무런 말을 하지않고 지도력을 보이지 안아도
추종자들은 늘 줄을서고 당의 대표와 대표가 아니여도 실질적인 대표대우를 받아왔다.  
그러다 피할 수 없는 연설자리가 생기거나 뜻하지 않게 질문을 받으면 무조건 답변은 단답형으로
원칙과 신뢰만 강조한다.
그렇게 말없고 원칙주의적인 이미지로 포장되어
당내 후보경선 때부터는 국민을 입에 달고산다.
마이크앞이나 기자들이 뭐라고만 하면 다른말 필요없이
"오로지 국민만을 생각하고 국민만을 바라보고 가겠다"를 입에 붙이고 산다.
그리고 본격선거전에 들어서서는 국민행복시대를 슬로건으로
국민통합과 100%국민행복시대를 주장하면서
(수많은 이슈로 우리사회가 갈등을 빚을때에는 한마디도 안하다가) 수많은 공약을 남발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기는 반드시 지킬 수 내용만 말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공헌한다.
그리고 당선된다.
당선 1년내내 정치는 실종되고 사회혼란은 가중되고
얼핏 300개 정도의 단체가 시국선언을 발표하면서 대통령의 결단과 국민과의 소통부족을 지적해도
모르쇠로 일관한다.
결국 참다못한 종교지도자가 잘못을 지적하고 퇴진을 요구하니 곧바로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나와 우리정부는 결코 묵과하지 않겠다고 단호한 선언을 한다.
그말도 기자들 앞에서는 자신이 없으셨는지 청와대 수석회의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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