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있었을 것이고
직위해제 당한 4000명의 철도 노동자의 가족 친구 4만 명들 중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찍었던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철도를 이용하는 4000만명의 사람들 중 새누리당과 박근혜를 찍었던 사람이 분명 있었을 것이다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갑이 아니다
고객을 엿먹이는 집단은 살아남지 못한다
지금 새누리당과 박근혜가 가장 두려워 하는것은
새누리당과 박근혜에 표를 주었던 사람들의
새누리당과 박근혜에 대한 지지철회와 사과요구
그리고 국정원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의 요구이다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갑이 아니다
국민을 섬거야 하는 공복(piblic servent)이다
정부가 국민을 섬겨야지
국민이 정부를 섬겨서는 안된다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지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