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이명박 전 대통령 당선때에
불타는 남대문 앞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부시 전 미합 중국 대통령이
어느 매각문서에 사인 하고 악수하며 웃는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
그땐 개꿈인줄 알았지만 현실은...
그리고 방금 낮잠 자다가 너무 슬픈꿈을 꾸어서 울면서 일어났습니다.
꿈에서 100년 뒤의 대한민국으로 갔는데 70년대의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고등학생쯤 되어보이는(이상하게 얼굴이 노홍철 씨로 나오네요 ㅠ) 학생이
김구가 태러리스트 라고 하며 이승만과 박정희의 독재정권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열 하면서 그 학생을 때리고 난 후
역사를 올바르게 배우지 못하게한 내가 잘못한 거라며 그 학생에게 다시 맞으며 깨어났습니다...
지금 가슴 한켠이 아릿하며 우울해지는데 오유 를 켜니
민주노총 장제 진압 뉴스가 보이네요...
부디 나의 이 꿈이 나중에 웃으며 개꿈이였구나 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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