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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과 들어맞는 노래인듯 하여 올려봅니다.
게시물ID : sisa_469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달의달인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2 19:06:04

음게로 가야할지 망설이다 가사가 현 시국과 들어맞기에 시사게에 올려봅니다.
발매시기가 2009년인데 4년이나 지난 지금에도 들어맞는게 좀 소름돋네요...



-억압과 약탈. 살인과 사기의 역사 
공범들은 언제나 지들끼리 서로를 에워싸.
대머리 아저씬 여전히 돈을 계속 써.
정통성이 일치하는 융통성 없는 정권이 또 배웠어.

악의 손아귀에... 검은 소나기에... 젖은 썩은 도화지에 무슨 그림을 그려?
무늬만 오려 갖다 붙여? 꿈의 날개 성장을 계속 늦춰.
진보와 보수 모두 모순. 내일에 눈 뜬 고수는 소수.
학벌에 악법. 부산물을 착복. 그 부패한 정권을 계속 탁본.
밑 빠진 독. 이 빠진 잇몸. 부패한 속에 불편한 속.
늘 뻔한 소리. 그저 천한 논리.
두려워진다. 이 모든 변화들이.
과욕이 부른 가짜 교육. 탐욕이 만든 그릇된 소유.
오늘도 그들의 자택 장롱 속엔 서민들 의식주를 보유.

* 바른말을 내뱉으면 보란 듯이 면박.

너의 다른 이름이란 천박과 경박.

 사상의 난도질. 비겁한 강도 짓.
동색인 똥 색을 입은 사람만 모집.
언론에 이미 걸러진 권력? 거론된 버러지조차도 버텨.
서열과 계급의 흐름은 계속돼. 굶주린 배와 저기 부른 배.
부러져버린 부리와 날개가 꺾인 초점 잃은 저 푸른 새.

싸움과 암은 공존하는 법,
나 삶과 앎으로 배워가는 법.
악마와 천사? 변화를 두려워한 겁쟁이 속이는 너는 악의 전사.
가로막힌 관념, 탐욕과 타협. 복제된 독재를 막는 것이 숙제.
세뇌된 저 양반의 뇌를 꺼내. 분노한 시민들 눈 앞에 건네.

무슨 말만 했다 하면 빨갱이로 몰아.
몇 명만 모이면 또 폭도로 몰아.
눈을 뜨고 그들의 미친 행동을 보라.
시치미 뚝 떼고 너를 삼킬지도 몰라.

 아직 다 못 자란. 조금은 모자란 속물들은 언제나 그들을 높이 받들어.
세뇌된 뇌로 세상의 모든 돈을 세. 계획된 대로 세상의 모든 꿈을 깨.
꼭두각시가 되기만을 강요해. 기형적, 병적으로 권력을 남용해?
절망의 절벽으로 몰리는 게 당연해.
이제는 당신이 우리들에게 당할 차례.

-아. 비둘기 날개짓에 총소리 멎었었지만
덕분에 투명한 아침이슬 먹어봤지만
참과 거짓도 옳고 그름도 없구나.
어제의 이야기는 다시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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