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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네요...
게시물ID : sisa_470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신을놓자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2 22:59:06
1219집회 기말고사 중이라 안가고
그냥 학교에서 대자보 익명으로 붙힌거, 그나마도 친구가 하자 해서야 삘받아서 한거고
오늘은 아르바이트해야 해서 안가고.....
글들 보니 고등학생도 있는데 대학생인데 안가서 죄송해요
나만 안녕하지 못한게 아니라는거 알게해주고 했는데 참가 못해서 죄송해요
솔직히 대학교에 대자보도 익명으로 해서 써서 붙힌거지 아니었으면 그나마도 안했을 거에요
지금 정말 21세기에 고3 근현대사 교과서에서나 보던 일이 지금 벌어지려는데 방관자 노릇만 하고 있어서 죄송해요
그냥 죄송하고 고맙고 감사해요
그래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어른들이시면 누군가의 연인이고 부모님이니까 다치지는 마세요
크게 다치지는 마세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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