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먹을 각오하고 한글자 써봅니다...
저도 광우병때부터 촛불들고... 카메라 들고 시위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참가하고 집에들어오는길에...항상느끼는건...
이렇게 해서 바뀌냐는 겁니다...
결국에는 나라에서 하고자 하는건 다 합니다...
시위를 해서 국민 뜻대로 해주게 되면...사례를 하나 만들게 되는겁니다..
사례를 하나 만들면 그 다음에도 또 국민들의 뜻을 따라줄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거죠..
그래서 시위를 아무리 해도... 안들어주는 겁니다...
진심으로 바꾸길 원한다면...
이런 시위가 아니라..
레볼루션...
혁명이 일어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