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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씨1벌새끼들 지랄하는것좀 보세요
게시물ID : sisa_477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보린
추천 : 16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4/01/01 14:59:14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01/2014010101177.html

2013년 마지막날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요구하며 분신자살을 시도했던 40대 남성이 결국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5분쯤 서울 중구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이모(40)씨가 자신의 몸에 인화성 액체를 뿌린 뒤 불을 붙였다. 그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7시55분쯤 사망했다.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명복을 빕니다. 긴급속보. 몇 분 전, 12월 31일에 서울역 고가에서 ‘박근혜 퇴진, 특검실시’ 펼침막을 건 채 온몸에 쇠사슬을 묵고 분신하신 이모 씨가 운명하셨다”고 적었다.

서울역 분신 남성은 몸에 불을 붙이기 직전, 쇠사슬로 손 등을 묶은 채로 ‘박근혜 사퇴, 특검 실시’라고 적힌 플래카드 2개를 고가 밑으로 내걸고 시위를 벌였다.

현장에서 수거한 이씨의 수첩에는 가족 등에게 남긴 유서 형식의 글이 발견됐다.

글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부도 묻기 힘든 상황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해 17줄 분량으로 작성됐다. 최근 대학가에 붙어 화제가 됐던 이른바 ‘고대 대자보’와 비슷한 글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씨는 광주광역시의 한 편의점에서 매장관리 일을 해오던 인물로 조사됐다. 또 이씨는 일주일 전 가입한 보험의 수급자를 동생 명의로 바꿨으며, 휘발유통, 벽돌형 톱밥, 압축연료 등을 미리 준비하는 등 치밀한 사전 준비를 마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나타났다.

특히 경찰은 최근 이씨가 빚 독촉으로 많이 힘들어했다는 유족 진술 등을 확보하고, 정확한 분신 동기를 조사 중이다.

서울역 분신 남성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성근이 전한 서울역 분신 사망, 안타까운 소식”, “서울역 분신 사망자, 정치 때문에 그런 짓을 저질렀다는 걸 알면 부모님이 기가 차실 듯”, “서울역 분신 사망자, 문성근 등 좌파는 정치적 이용할 생각 말라”, “서울역 분신 자살, 문성근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내용상 생활고 비관 자살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베에서 퍼와가지고 씨1벌럼이 어디서 네티즌이라 지랄해 
제목은 

서울역 분신 사망…'박근혜 안녕들하십니까'했지만 실은 빚에 보험까지…문성근은 "애도"

ㅋㅋㅋ 씨1벌럼이 돈때매 돌아가신걸로 만드네 뒤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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