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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의 진짜문제는 따로있음
게시물ID : sisa_477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5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02 22:57:40
구직자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노동조합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청년유니온'이 전국단위 노조로 인정받았다.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은 청년유니온의 전국단위 노조 설립신고 필증을 발급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2010년 3월 국내 첫 세대별 노조로 설립된 청년유니온은 설립과 함께 고용노동부에 노조설립신고서를 냈지만 그동안 다섯 차례나 반려됐다. 조합원 중에 구직자와 실업자 등 법적으로 '노동자가 아닌 자'가 포함돼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지난해 2월 법원이 "구직자도 노동 3권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판결함에 따라 그해 3월 서울시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서울청년유니온의 노조 설립을 인정했다.

이후 광주를 비롯해 인천, 충북, 대전, 대구까지 6개 지자체가 지역청년유니온의 노조 설립신고를 받아들였다. 현재 15~39세 사이의 직장인과 구직자 700여 명이 청년유니온에 가입돼 있다.

"외롭고 지쳐 있던 청년이 웃을 수 있는 첫걸음"

청년유니온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청년들은 제대로 된 일자리가 없는 사회의 구조 속에서 불안정한 일자리를 전전하며 1년에도 몇 번씩 구직과 취업, 실직을 반복하고 있다"며 "이번 결정은 늘 외롭고, 지쳐 있던 청년이 웃을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장하나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번 결정을 환영했다. 장 의원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구직자와 실업자에 대한 노동자성 인정은 향후 정부 차원의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청년들이 인간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해 실업급여 수급요건을 완화하는 등의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0501104106653

청년유니온 결국 정식 노조로 인정받았다는거 아는 사람 얼마나 될까?
손수조 이준석은 알아도 비정규직 편돌이 알바들을 위해 일한 사람은 따로있음
안철수니 문재인이니 중요한게 아니라 진짜 일하는 사람들은 아래에서 언론이니 정치권에서 언급이 안되도
묵묵히 일하고 있음 오히려 일 안하고 하는 척만 하는 사람들이 더 요란함
이준석 손수조 대체 뭐했음? 뭐 자유청년연맹이니 있는데 실제로 청년들을 위해 
불안정한 직장 임금착취등 구체적으로 무엇을 했는지 아무것도 없음
단순 ㅂㄱㄴ 키트니 ㅂㄱㄴ에게 호통쳤다 이게 거의 다임
그러니까 좃도 없는새끼들이 있는 생색은 다냄 
박원순 시장님 안철수 소개전에 알려진것 있었음? 진짜 재야인물 아녔음?
처음에 박원순이라 했을때 여자인줄 알았음 여잔데 저런 시민운동을 하다니 쩌네 이정도로 그침
솔직히 사람들이 안철수에 거는기대가 이것 같음 박원순처럼 엄청난 안목으로 쩌는 재야인재 찾아주길 원함
즉 떠먹여달라는거지 ㅅㅂ 지들이 뭘 혼자 주도적으로 하는게 없음 정치를 관심있게 보고 사회돌아가는것 보면
정말 열심히 음지에서 일하는 사람 많이 보임 홍준표니 손수조니 입만 나불대는사람 말고 사회정의에
싸우는 사람들 그런사람들 과거 행적과 현재의 실적을보면서 지지를 해주면됨
개인적으로 진선미씨나 표창원대표적 누구처럼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잖슴
행동없는 정치인들은 사기꾼이라고 보면됨 안철수가 박원순 소개시킨것만 기대하지말고 우리가 안철수가 되야함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시끄럽지 않음 자기일 제대로 하기에도 할일이 쌓여있기 때문에
보통 좆도없는것들이 일처리를 못하니 존나마케팅하는거지

그러니 인재가 없어보이는거임 시끄러운 새끼들은 사기꾼이거나 무능한놈들이고 정말 발로뛰는 사람들은 자기일 하기도 바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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