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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엉뚱 반격'... 노무현 정부가 사찰했다?
게시물ID : sisa_478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미봤다
추천 : 3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04 13:59:0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5721

저 뉴스에서 한줄로 요약하면 이겁니다.

"노무현때 민간사찰이 훨씬 많았다!!!! 우리보다 더하다!"

라면서 아주기냥 물고늘어집니다.

웃기죠.

지금 정부보고 사찰이네 뭐네 많다고 하니까 갑자기

밑도 끝도없이 죄없는분 물고늘어집니다.

하지만 말이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4041604401&code=910110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15721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38172

이 3개의 기사들을 대충 요약하면

80%의 민간사찰 자료라는것은 경찰의 조직원의 평가라던가 최근 동향같은거랍니다.

그나마 대부분의 자료 제목에 "감찰담당관실" 이라고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에서 작성했다는 증거가 있구요.
(이명박은 그냥 1팀 이런식으로의 제목)
대통령이 국정원 업무에 대해서 일일이 지시 내지 간섭을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정보의 왜곡이라든지

정보기관의 정치적 이용성 이런 것을 철저히 경계하셨던거죠.




국정원이 민주적이려면 대통령이 민주적이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대통령은?  민주적인지 의구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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