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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체지출 중 사회보장비 13.1%…OECD 꼴찌
게시물ID : sisa_478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축구
추천 : 3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05 13:34:34
http://news.nate.com/view/20140105n01156?modit=138887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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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프랑스·일본의 ⅓ 수준…경제활성화 지출은 1위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우리 정부의 전체 지출 가운데 사회보장비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30개국 중 꼴찌를 차지한 반면 경제활성화 비용의 비중은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안전행정부와 OECD의 '한눈에 보는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한국 정부의 사회보장 지출은 전체 지출의 13.1%에 불과해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적었다. 비교 대상 국가 중에서 덴마크는 전체 지출 중 43.8%를 사회보장에 써 비중이 가장 컸다. 독일(43.3%), 룩셈부르크(43.2%), 핀란드(43.1%), 일본(42.7%), 프랑스(42.6%) 등도 사회보장 지출 비중이 한국의 3배를 넘었다.

이와는 달리 한국의 경제활성화 지출 비중은 20.1%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컸다. 이어 아일랜드(16.4%), 헝가리(14.4%) 순으로 비중이 컸고 영국(5.3%), 이스라엘(5.8%), 덴마크(6.1%) 등은 최하위 수준이었다.

한국은 교육에 15.8%, 보건에 15.2%, 공공서비스에 15.2%를 각각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OECD 회원국들은 평균적으로 사회보장에 35.6%, 보건에 14.5%, 공공서비스에 13.6%, 교육에 12.5%, 경제활성화에 10.5%를 각각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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