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재직 때 만든 것…'재현성'·'줄기세포 연구복귀' 논란 커질 듯
(샌프란시스코·미니애폴리스=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김길원 기자 = 황우석 전 교수가 서울대 수의대에 재직하던 시절 황 전 교수 연구팀이 만들었던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가 미국에서 11일(현지시간) 특허 등록됐다.
이는 미국 특허청이 NT-1 줄기세포주를 체세포 복제방식의 배아줄기세포로 받아들인 것으로 풀이돼 향후 황 전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복귀 논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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