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우크라이나 임시 정부가 러시아계가 많은 우크라이나 특수부대 베르쿠트에 해산명령을 내렷는데 따르지 않고 동부로 넘어갔다고 하네요..
사진은 동부에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고있는 특수부대 베르쿠트 대원들
베르쿠트가 서부 파시스트로 부터 정의와 동남부의 자유를 지킬 것이다 . 머 이런식으로 말했다네요
혁명으로 부패한 대통령 쫒아내고 권력을 잡은 자가 유센코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쫒아낸 대통령이 서부에 했던 짓을 그대로 동부에 했던 사람이라서 동부 사람들은 절대 유센코를 인정할 수가 없다는 듯..
여기도 참으로 복잡;; 진짜 내전갈거 같은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