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진보신당 박은지 부대변인님이란 이름이 더 익숙한...
박은지 부대표님,
부디 가신 곳에서는 편하시길 바랄게요.
❒ 장례
1. 장례방식 및 장지
- 매장 / 마석모란공원
2. 장례 명칭
-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사회장
3. 장례 위원 비용
- 1인당 1만원, 단체 10만원 * 장례위원회 통장 : 우리은행 844-07-071039 정현정
4. 장례 주관
-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사회장 장례위원회
5. 장례일정
- 9일 10:30 입관
19:00 ‘고 박은지 부대표 추모식’ (중앙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로비)
- 10일
시간
| 형식
| 장소
|
08:00
| 발인
| 장례식장
|
10:00
| 영결식
| 대한문 앞
|
12:00
| 노제
| 노동당사
|
12:30
| 장지로 이동
| 마석으로 (도시락)
|
14:00
| 하관식
| 모란공원묘역
|
16:00
| 이동
|
|
❒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추모식’
1) 일시 : 2014년 3월 9일(일) 오후 7시
2) 장소 :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로비
❒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영결식’
1) 발인
- 08:00 가족 중심 진행
- 대한문으로 출발
2) 영결식
- 일시 및 장소 : 2014년 3월 10일(월) 오전 10시 대한문 앞
3) 노제
- 일시 및 장소 : 2014년 3월 10일(월) 오후 12시(정오) 노동당 당사
4) 하관식
- 일시 및 장소 : 2014년 3월 10일(월) 오후 2시 마석 모란공원
그런데 그 와중에... 어뷰징하는 기사들이;;;
정말 '기레기'라는 표현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습니다.
'노동당 부대표 자살' 기사에 '낚시 제목' 달고 '어뷰징'까지..
[한겨레]매경·조선·동아 등 '충격' 등 자극적 제목 달아 수십건 쏟아내
'저널리즘의 기본' 망각…SNS에 "화가 치민다" 비판 이어져
8일 세상을 떠난 박은지(35) 노동당 부대표에 관한 소식을 전하며, 일부 언론들이 고인의 개인사를 언급하는 등 자극적인 제목과 기사들을 쏟아내 SNS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몇몇 언론은 페이지뷰를 올리기 위해 대동소이한 내용의 기사들을 여러 차례 반복해 올리는 '어뷰징' 행태를 보이기도 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