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이 신라호텔 정문을 들이받은 사고에 대해 선행을 베풀었다고 기사에 났네요
네 요즘 재벌일가에서 하는 짓에비하면 선행이죠.
하고싶은 이야기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1. 기사중간에 있는 '홍 모 씨는 5000만원 한도의 책임 보험에 가입돼 있었지만' 이부분입니다.
대물을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대인은 얼마한도의 보험을 들었을까요? 저도 운전자지만 종합보험으로 대인무한, 대물3억인가?로 들었는데
택시는 공제조합으로 드는거 같던데 이런 부분도 재정비 되어야 할 것 같네요.
2. 홍모(82)씨가 몰던 모범택시 이부분입니다. 몇 해전 철밥통들 정년을 늘리네 마네 하다가 조용해진것 같은데 정년, 정리해고 그 후에 많이 하는일이
택시, 대리운전, 경비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어르신들을 비하하는 발언에서 말하는건 아니고, 노인분들이 운전하다 위험을 발견해서 급브레이크를 밟는것이 젊은 사람에 비해
1~2초 정도 늦다는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60키로 주행 시 2초가 늦으면 약66미터 나간 후 입니다(맞나?). 벌써 사고는 난 후겠죠.
택시에도 정년이 필요할 듯 합니다. 운전자만이 아니라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그 다음으로는 노인분들의 생계가 문제가 되는 부분으로 촛점이 맞춰지겠네여.
이건 저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아....마무리를 못하겠네요..ㅜ.ㅜ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이 뉴스 보고 글쓰려고 십만년만에 로그인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