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도 중요하지만

뒤집혀 노출되어있는 선체를 용접기나 그런걸로
사람이 통과할 수 있게 구멍내서 빠르게 진입해보는건
안될까요?
아니면 신고접수후 초기에 예인선이나 무튼
추력좋은 배들 다달라 붙던지 사슬로 엮던지 해서
더 육지나 얕은 수심으로 좀 끌고가는건 안됐을까요

참나...방법은 참 많은데 저렇게 답답하네
물론 최일선의 현장에 계신분들도 애타는건 마찬가지겠지만
안쓰럽네요 저 어린아이들이 ㅠㅠㅠㅠ
아이고...자꾸 부질없을거 같으면서도
한가닥 생존 희망을 버릴수 없네요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하네 얹힌기분이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