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은 정말 발생해서는 안될 말도 안되는 사건이다.
국민1인당 최소 한개의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배가 기우는 징후가 있었을때
선장이 이건 아니다. 배를 버려야한다고 생각했었을때
모두 바다로 뛰어들어라고 했으면
사상자는 훨씬 줄어들었을 것이다.
모든 스마트폰엔 gps가 탑재돼있다.
모두가 구명조끼를 입고 한손에 스마트폰을 높게 든채 바다로 뛰어 들었다면
293명이 실종될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런 정보화시대, 21세기에 이런 대량실종사건이 발생하고
사태 수습, 파악이 이렇게 제대로 되지 않는 선진국가는 드물것이다.
더욱이 세계제일의 IT강국이라는 곳에서.
앞으로 자신이 재난사태에 빠지는 상황이 온다면
절대 국가에서 자신을 구해줄거란 생각은 하지마라.
무조건 무슨수를 써서라도 스스로 빠져 나오길 권장한다.
배나 비행기를 타거나 큰 건물에 갈때는
무조건 비상구와 구명조끼, 비상손전등 등의 위치를 철저히 파악하길 바란다.
절대 방송으로 나오는 지시사항을 믿지마라.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 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선.
마지막으로 세월호선장.
제발 지옥에 가서 평생 고통받길 구원한다.
만수무강해라 개새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