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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이게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음.
게시물ID : sisa_502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tteman
추천 : 5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8 21:53:12
최소한 제가 생각하는 나라라는 개념은 이런 게 아님. 대한민국이라는 것은 그냥 친일들이 조선인 가두리 양식하는 거임. 과장이 아님. 
재난방지나 복지 따윈 어부의 생선 보호 차원의 그것과 다를 바 없음. 죽으면 돈이 안된다고나 할까. 그래서 최소한의 보호와 투자. 

노동자는 일을 못 하지 않을 정도의 최소한의 보호와 투자. 
특히 대다수를 차지하는 서민층 일자리에서 10명이 할일을 5명 시키는 것은 오래된 관례같은 것. 그들의 인생 따윈 알게 뭐임.
생선의 삶을 생각하는 어부는 없음. 심지어 생선들 끼리도 그러게 공부 좀 하지 이 지1랄이나 떨고...
  
 위험방지에 대한 투자? 그딴 걸 할리가...

대한민국이 언젠가 민주주의가 성숙될 날이 오긴 올거임. 문제는 지금은 아니라는 거지. 
인터넷의 발달로 정보 공유가 쉬워진 지금 눈이 높아져서 유럽 선진국과 우릴 비교하는데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님. 
초딩이 대학생과 날로 맞먹을려고 하는데 그건 오만임. 국개론과는 다른 거임. 민주주의 역사가 한 100년 되었음에도 
이명박근혜같은 개종자들이 대통령 해먹는다면 국개론이 맞는데 우린 역사를 통틀어 고작 10년...초딩 저학년임.
지금 당장 유신으로 돌아가도 별 이상할 게 없는 거지. 지금 돌아간 상태고. 별로 부자연스러운 게 아닌란 말임.

현실을 인정하소. 초딩이 하루아침에 대학생이 될 수는 없는 거잖소. 기다리면 어른이 되는 것이지. 못 기다리겠으면
이 땅을 뜨세요. 자기 인생을 찾아서. 이 땅에서도 아주 못 하는 건 아니지. 다만 그물망이 촘촘할 뿐...

그 그물망은 큰 고기일 수록 쉬이 통과하나 작은 고기일수록 사정없이 옥죄는 신비한 망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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