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희망을 주기위해 거짓말을 하는건지 몰라도
너무나 많은 오보 탓에 저 욕하는 분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수 있네요 .
요약...
리포터 : 단 한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한 긴박한 사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짙은 어둠속에서도 군과 해경은 조명탄과 서치라이트를 밝히고 야간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0:10 : 야! 씨발년아 거짓말 하지마
리포터 : 해경은 해경특공대와 잠수부등을
0:14 : 야!
리포터 : 침몰선 내부로 투입??
0:16 : 거짓말하지 말라고 씨발년아 여기 누가 구해!
수색작업을 벌였으며, 선체 내부수색에 필요한 중앙산소공급장치등을 갇춘 청해진함과 평택함이 사고지점에 도착해 구조활동에
0:26 : 야!
리포터 : 착수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저체온증이나 산소 고갈에 따른 우려가 커지고 있고 일부 실종자 가족들은 당국의 보다 신속한 대응을 요구하며 항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0:36 : 누가 구조를 해 씨발년아 딸랑 여섯명 있는데!
리포터 : 구조자들이 도착할 여기 진도...
0:42 : <화면이 실내 스튜디오 화면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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