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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새누리당의 항후 행보에 대한 예측....
게시물ID : sisa_506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erra-117
추천 : 3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25 15:03:40
진짜 박근혜와 똥누리당의 다음 스텝이 뭔지 눈에 훤히 보이는듯 해서 한번 써봅니다.
원래는 리플로 남긴 글인데 많은분께 제 생각을 공유코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지금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을 천하에 개쓰레기요 악마(일정부분 맞는 소리겠습니다.)로 만드는 주된 세력은 
일반대중이 "절대" 아니고, 
세월호참사를 보고 마음아파하는 평범한 사람들 역시 "절대"아니고, 
이 사건에 대한 여론을 모으고 있는 누리꾼들 역시 "절대" 아닙니다.

그럼 누구냐???? 바로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을 제물로 삼아 자신의 무능을 한사코 가려보려고 하는 
박근혜정부와 똥누리당 그리고 박근혜 본인입니다.
물론 똥누리당 세력의 충실한 충견인 언론 및 종편 역시 타자를 제물삼아 자신의 보신을 꾀하려는 
박근혜와 똥누리당 세력을 아주 충실하게 돕고있습니다.

이미 박근혜 본인과 박근혜정부 및 똥누리당은 자신들의 보신을 위해 자신들이 이미 점찍어둔 희생양들에게 국민들의 분노를 
돌릴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자신들의 무능이 백일하게 증명이 되면 돌아올 6월 지방선거에서 
아주 참패를 면치 못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박근혜정부 말인 임기 4년차에 있을 20대 총선까지 길고 긴 레임덕 현상을 겪으며 아주 
병신이 된다는 점을 너무나도 잘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물론 20대 총선에서 과반수를 유지하기가 어렵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 본인과 박근혜정부는 어떻게든 희생양을 만들어내고, 이 희생양을 아주 가혹하게 "처형"함으로써 
자신들에게 그 어떤 똥물도 튀기지 않도록 할겁니다. 그것도 아주 필사적으로요. 제 생각엔 박근혜 본인과 박근혜정부가 희생양으로 
설정한 타겟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월호 선장 및 그 선원들
2. 청해진 해운 및 그 경영진들
3.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격인 유병언 전 세모회장 일가
4. 종교단체 구원파
5. 해양경찰청
6. 해운항만청
7. 해양수산부
8. 국무총리 정홍원, 안전행정부 장관 강병규, 해양수산부 장관 이주영, 교육부 장관 서남수를 비롯한 내각인사들
9. 일부 청와대 보좌관 및 직원들
10.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대충 집계를 해 봐도 무려 10 군데나 됩니다. 지금 박근혜와 박근혜정부 및 똥누리당에선 국민들의 분노가 자기 자신들을 향하면 
당장 있을 지방선거에서 끝장일뿐만 아니라 남은 임기동안도 완전 병신같이 보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을 
때마다 아마도 위 순번대로 저들 하나씩 하나씩을 처참하게 숙청을 하는 식으로 사람들의 분노들 달래려고 할 것입니다. 
지금 뉴스나 방송만 봐도 점차 이러한 분위기가 잡혀가고 있지 않나요???? 


이러면서 박근혜 본인과 박근혜정부 및 똥누리당에선 "이렇게 개혁을 과감하게 해 나가는 유능한 대통령의 이미지"를 
국민에게 심어주려고 별 ㅈㄹ들 다 떨것이고, 이를 위해 언론 및 종편은 말 그대로 견마지로를 다할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세월호 사태를 오는 지방선거 때 어떻게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려고 아주 필사적으로 노력을 할겁니다.


이거 안봐도 블루레이 아닌가요?????


물론 일반국민들 및 누리꾼들의 선장 및 선원들에 대한 분노는 어찌보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든 지들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용해먹으려는 녀석들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박근혜의 입장은 자신이 "사형집행자"가 되지 않으면 "사형수"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렇게 선거가 중요하다면, 차라리 사건초기에 적극적이고도 최선을 다한 구조활동으로 우리 어린친구들을 구할것이지..............
그러면 박수도 받고 지지율도 올랐을건데.................
이것을 안했음. 

정말 부패할뿐만 아니라 무능하기까지 한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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