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가 대통령 조문 연출한 것에 대해서....
8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를 하셨답니다.
소송의 원고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등 대통령 비서실 관계자 4명이라네요...
뭐.. 명예를 훼손 했다는 건데... 누구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건지....
대통령? 혹은 본인들??
국민의 알권리를 향해 정면 도전하셨습니다...
공안정치의 대가인 그가 언론을 향해 공포를 조성하고 있는데...
이것을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본다면 확대해석 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