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유시민 교수가 백분토론에 나와서 한말.
"정당의 가치는 정권을 차지 하는 것이다."
"정권을 차지 하기 위해서라면 법테두리 아래에서
선거에서 무조건 이기는게 정당의 목표다."
닝기리.
선거에서 이긴 후 책임자를 처벌해도
세월호의 한이 풀릴까 말까한다.
알아서 닥치고 순진무구하고 점잖게 선거에 임한다고?
여의도 연구소가 밥처먹고 하는게 유권자 심리분석인데.
싱크탱크도 없는 새정연이 여의도 연구소 가진 색누리 이길라면
세월호의 울분과 원한에
기름을 부어 국민들이 분노에 불타오르도록 하는게
새정연의 임무다.
정신차려라. 김한길, 안철수!!
물대포도 사용할 수 없고 백골단도 투입할 수 없는
유모차 부대가 현재 야권이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
불의에 침묵하는 자, 악의 편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