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뉴스 볼때 마다

뜨거운 눈물이 흐른다.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광주.노통에 대한

부채도 힘든데 세월호의 무게까지 정말

견디기 힘들다. 


문변 말씀대로 세월호는 광주다.

광주가 없었으면 6월 항쟁도 없었다.


돈.돈.돈.하는 천민자본주의가

상식.안전.인본주의를 짓밟는

이 미친세상에  세월호가 또 경종을 울렸다.


세월호는 광주다.

시작은 부산에서 시작된다.

부산은 원래 야도였다.  앵삼이가 삼당야합하기전엔

부산은 저항의 야도였다.


오거돈으로 힘을 모아준

김영춘께 고개숙여 감사한다.


부산이 바뀌면 한국이 바뀐다.

디제이도 종필이 도움.

노통도 몽즙의 도움.

순수하게 야권에서 그렇게 많은 표를

받은 단독후보는 문변밖에 없다.

담에 문변 나오면 무조건 대통령이다.


문변이 대통령되려면 2년뒤 총선 이겨야한다.

총선이길라면 6.4에서 지자체장이 야권이어야한다.

경상도 인구가 제주.전라.충청합친것 보다 많다.

경상도.대구는 답없고. 원래 야도였던

부산이 되돌아 가야한다.

6.4에 오거돈되고 2년뒤 부산부터 총선바람불면  

필시 문변은 대통령된다.


세월호 희생자는 이번에

나라를 구할수도 있다.광주처럼.


없는 형편에 수학여행간다고

돈썼다고 미안해하는

애기들아. 아저씨는 눈물흘리는 일밖엔

해줄 수 있는 일이 없구나.


그래도 투표 잘해서 니들 동생들은

배탈때 버스.기차탈때 겁먹지 않도록 하꾸마.  

미안하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