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서른 여섯...
이한열 열사에 대해 정확히 몰랐던 제가 참 부끄럽네요.
87년도면 제가 초등학교 2학년일 때였습니다.
부모님이 설명해주시지도, 그렇다고 티비에서 보도가 되더라도 잘 몰랐던 나이(?) 였지요.
아니 정확히는 신경쓰지 못했다고 해야 옳을까요?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이제 모두가 알 수 있습니다.
진실은 언제나 영원한 것입니다.
6월 10일은 가나와의 평가전이 있는날이라고 하죠... 하지만 여러분... 지금 달력을 펼쳐보시고 6월 10일이 무슨 날이었나 다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