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딴 글을 봤습니다.
유령처럼 있는 재단.
...
삼양라면의 삼양이 우리가 알고 있던 것과 달리 박정희정권과 심하게 유착되어 있었고
재단을 만들어서 사실상 줬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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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파동 이전에 이미 농심이 업계 1위를 찍었었다고 하더군요.
알려져 있는 삼양과 많이 다르네요.
생각해보면 이런게 아닐까 싶은데.
삼양은 박정희에 줄을 섰고 그네에게 보은을 했고
농심은 전두환에 줄을 섰고 전두환은 삼양을 아작냈고
그네가 돌아온 지금 삼양이 다시 떠오른다??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