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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의 정부직제 개편 꼼수
게시물ID : sisa_518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줏대읍슴
추천 : 1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27 23:52:19
나는 이 직제개편이 닥대가리 머리에서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머리로는 이런 꼼수 부릴 재주가 없기에~..
답은 짐작하는 그대로의 인물작품이다.
과연 왜 부총리직을 신설해야했는가?
내 주관적 판단으로는

1: 그네의 능력에 한계가 있는걸 확실히 깨달은 누군가가 그네의 책임면피용으로 신설함..
즉 세월호 사건 같은 사고가 또 다시 발생할시엔 그 주무부처에 책임전가가 쉽기때문이다.

2: 그네를 조종하는 그 누군가가 자신의 파워를 과시하기 위한 일종의 허세다.
만약 그네 자신이 이런 돌발적 참사에 깊은 관심이 취임때부터 있었다면 진작 신설했을거다.
그러므로 이 개편은 그네의 약점을 너무 잘 아는 그 누군가가 자신의 역량도 과시할겸~
 그네의 면피용으로 개편했다고 봐야한다. 

3: 전형적인 나눠먹기식 으로 새 자리 만들어서 자신의 딸랑이를 하나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술책이다.
이는 대쪽같다던 총리후보자의 경우를 보면 안다.
출세와 권력욕, 그리고 이에 따르는 물질적 풍요를 미끼로 유혹하면 넘어가기 힘든 심리를 파악한 그 누구의 고도로 계획된 작전이다.

나는 상기의 세가지 이유로 직제개편 했다고 
보며 국민을 위한 봉사정신의 발로라곤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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