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하는 풍토 때문이 아닌가하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 낯이 익은 변호사가 정치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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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을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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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을 찍으면 내 아이도 공부 잘해서 변호사, 정치인 할 수 있겠지?
너무나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 같지만
주변에 들리는 이야기와 여태껏 이루어졌던 패턴을 읽어보면
너무 황당한 이야기는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착한일을 많이하고, 더불어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돈과 권력을 가지고 사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부모들이 먼저 가르치고 있는 세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