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유인으로서 민주시민으로서 깨어날 때
썩은 조선 사대부와 대한제국 민씨척족 부패세력
일제의 노예로 살다가 갑자기 맞이한 광복..
항상 노예로 살고 스스로 주인으로 산 적이 없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또 다른 주인
스스럼 없이 모두 미군정의 노예가 되고 싶어 했고
이승만을 국부라 부르며 이승만의 자발적 노예가 되길 원했고
4.19의 흥분도 잠시 또 다시 장군의 노예..
믿었던 민주화 세력을 또다른 자기 주인으로 여기고 권력을 감시하는 시민의 역할을 다 하지 않았기에
맞이한 허무한 IMF..
이후 또 다시 자본에게 모든 권력이 돌아갈 때도 우린 멍청하게 정치권력자만 바라보았죠..
지방 선거를 통해 시민의 역량을 키우고 시민의 자유의 증진과 민주적 절차를 강화해서 진정한 해방, 진정한 광복을 맞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