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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수학교 학부모들이 고승덕 후보의 자진사퇴 촉구
게시물ID : sisa_522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밀정원
추천 : 10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6/03 14:59:03
서울장애인부모들, “고승덕, 교육감 자질 없다”
   - 밀알학교 설립 당시 설립 지체시킨 소송 맡아




서울시 특수학교 학생의 학부모들이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서울시특수학교학부모대표자협의회(이하 서울특협)은 지난달 31일 성명을 통해 고승덕 후보가 특수교육에 있어 문외한이라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성명에 따르면 고 후보는 1996년 특수학교인 밀알학교가 일원동에 설립될 때 설립을 지체시키는 소송을 맡았다. 

서울특협은 “중증장애학생들이 자신의 지역에서 학교에 다니는 것조차 막은 전력으로 보아 교육감으로서의 자질, 전문성, 도덕성 등에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특히 “두 자녀 모두를 외국에서 공부 시킨 사람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을 이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수장이 되겠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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