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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장에 두번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sisa_524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비아빠
추천 : 1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4 21:54:47
열두시 좀 넘어서
투표를 마치고 나오던중
몇년전 중딩 지금은 어엿한 고딩인 제자를
만났습니다.

투표장도우미를 자원봉사로 하고있더군요
열두시부터 여섯시까지였습니다
고생많다 도우미 역할 잘해라 하고
돌아왔지요
자봉학생들에겐 자봉시간과
일당식으로 소액이지만 일당 받는다고 하더군요

투표도 했고 룰루랄라하던중 온 카톡...
힘들다고...
네시반쯤 투표장으로 다시갔습니다
어의가 없더군요

학생이 담당한곳은 투표소학교 입구 안내
땡볕에서 하루종일 서있었고 
쉬는시간은 화장실 한번간게 다...
식수조차 제공없고......... 

자봉이라는 이름으로 이리 부려먹을수있는지..

처우에대한 항의와 물과 음료수 사주고 
돌아왔습니다 
이래서야 원....
직딩도 이리 일함 쓰러질판...

이건 누구한테 개선을 요구해야 할지 원참.


나중에 학생왈 삼만이천원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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