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민이 그렇게 원하지 않는다는데. 전국의 국민들을 적으로 돌여야 할만큼. 소고기 협상이 중요한것인가요?
정부에서 참 머리 좋으신분들 많은데. 그분들이야 아무리 회의를 해도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를 꼭 미국에서 수입해서 국민에게 팔아야 할 우리 국민을 위한 처절한 이유에 대한 결론이 난걸로 보이는데. 국민을 설득하지 못하면서도
꼭 그 찜찜한 소고기를 팔아 먹어야 하나요?
그러면 국민을 설득시킬 자신이 있습니까? 매일 시위대 자진해산 외치고 안따르면 때리고. 사람을 왜 때리면서까지할 중요한 그 소고기 협상의 내면에 숨겨진 검은 뒷거래는 있는것일지도 궁금하군요. 그냥 멍청해서 술자리에서 약속을 해버렸다. 이런거 아닌가요?
이런 토론 자체가 참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이언트들이 거부하는데 싫다는데. 국민들을 어리고 철없는 무지한 사람으로 치부하는 그런 정부를 누가 믿고 따르겠습니까? 똑똑하신분들이 잘알아서 하시지 않으니까. 어리고 철없는 국민들이 나섭니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