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분열을 걱정하시며 열변을 토하시는 분들...
게시물ID : sisa_528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이짜
추천 : 4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07 03:09:04
정말 거짓말 안하고 딱 제가 대선때 안철수와 문재인사이에서 수 많은 이간질들이 있을때 
답답한 마음에 분열은 끝이라며 여기저기 어떻게든 분열조짐의 여론을 잠재우려고 글으 쓰던 모습과 너무도 흡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이 말하는건 분열이 아닙니다.
현재 대안이 없는 정치판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어느정도 세력이 있는 야당인.. 새민당을 지지하고 결집하고 싶은데.
그곳의 대표들이 너무도 마음에 안들기에 비판을 하고 또하는겁니다.
이건 분열이 아니라 다음 싸움을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작업입니다..

다음 선거에 그 둘을 당대표로 하여 야권지지자들이 결집을 할 수 있을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건 분열을 야기시키고자 함이 아니라. 살고자 .. 이겨보고자 외치는 소리입니다..

안철수에 대한 야권지지자들의 믿음이 상당히 많이 깨져버렸습니다... 
김한길에 대한 믿음또한 처음부터 민주당의 세력다툼하는 당원들 외에는
거의 민심을 반영하지 못한 당대표 선출이였습니다...

최소한 야권 지지자들의 커다란 민심을 담아야할 그릇은 모두의 염원을 담을 수 있도록 커야 하며 투명해야 합니다.
어떠한 사람들의 물음에도 보수층과 중도층의식하여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자신의 불리한 상황에서만 잠깐씩 메세지만 던져지는 행보를 보이며 확답을 회피하고
눈치봐가며 여당과 함께 졸속처리에 동조하며 여론은 무마시켜 버리는..모습들을 보며...
어떻게 야권지지자들을 다 담을것이며... 그들을 결집시킬겁니까... 

지금 우리들이 외치는건 분열이 아니라 우리가 결집할 그릇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