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도 말리던  윤진숙을 기어이 임명한 박근혜입니다.
기춘이 오빠가 하랬으니 스스로 사퇴하지 않는 이상 아마 밀어 붙여서 임명 할걸요?

김기춘도 자기가 빼 든 칼 무라도 쑤시지 지명철회를 할것 같지 않습니다.

이런 논란쯤은 이미 알고 있었겠죠.

박근혜정부 무능함의 뇌관을 담당할 자리가 총리인데 제대로 병신이 얻어 걸렸습니다.

윤진숙 처럼 맑디 맑아 헤헤거리며 웃던 바보가 실력을 검증 받는 수준이  아니라  

사상을 검증 받아야하는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문창극이 사퇴하지 않고 청문회까지 잘 버티다가

국민여론에  불 한번 제대로 당기고 이번정부가 '펑'하고 공중분해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박근혜는 언젠가 반드시 국민앞에  박근혜정부를 해체하겠습니다. 라는 기자회견을 하게 될것이고.

이글이 성지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