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드디어 실세 정 윤회에 등장을 하는가.
게시물ID : sisa_530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래빗
추천 : 6
조회수 : 36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4 13:19:37
 
사실상 박 근혜 대통령의 스승으로 봐도 무방한 최 태민(검색해보면 사이비종교부터 유 벙언이보다 훨씬 고단수로 보여짐)의 사위이자
왕의 남자로 불리우는 정 윤회씨의 꼬리가 조금씩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얼마전 벌어진 그의 고3 딸 승마국가대표 의혹을 한방에 잠재워 가늠키 힘든 그의 파워를 증명한바도 있는데
말 한번 잘못 꺼내면 잡혀갈 판국인지라 뭐서워서 말도 못꺼내는 양반임.
 
무수한 의혹들 중 제일 큰게 60억달러 비자금 설 이게 사실이라면 세계최고의 부자등극은 따논당상이니
mbc지분도 정수장학회도 영남대 뭐 다 이런거 껌딱지일뿐....
 
아무튼 요즘 왕실장이 인선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은 정 윤회씨가 막후에서 다 지휘하는거라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없고 특히나 믿기 힘들정도로 강력한 독선을 보이는 이 정권의 행보를 보면
어느정도 야권과 박자를 맞추는 왕실장의 과거와도 사뭇 다른점이 보여서
10년간 공개석상에 나오지 않던 정 윤회씨가 전면에 나서는거 아니냐는 관측을 해봄.
 
살짝 맛이 걸로 보이는 문씨의 경우 왕 실장 라인이 아니라 정씨 라인일 거라는 쪽에 근거가 있는게
그의 과거이력과 어느 언론에서 얘기한 그와 가깝던 원로들도 최근의 그가 종교에 너무 빠져들고 있다는 증언등등인데
모든 종교인이 이단에 빠지고 사이비로 가는 경우는 대부분 현실과 종교를 구분치 못하고 현실보다 종교를 먼저 앞세워
자의적으로 해석한 교리가 마치 계시인양 떠들면서 그 자신뿐 아니라 주변에 이를 현혹하여 무리를 만든 후
자신들만의 공동체로 살아가는건데 문씨가 하는게 딱 이거임.
 
게다가 문씨의 친동생 또한 교인인데 구원파 계열에 있고 해당 교회 역시 유 벙언과 흡싸한 형태로 신도들을 현혹하여
막대한 금품을 갈취하고 이상한 회사들이 우후죽순있음.
 
내 개인적으론 이 친동생과 정 윤회씨 라인을 조사해 보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뭐 추측이고....
 
문씨를 왕 실장 계열로 보기엔 너무 허접하고 뭔가 앞, 뒤가 안맞는게 있음.
게다가 kbs 사장과 총리는 레벨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게 분명한바
치밀한 왕 실장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다고 보여짐.
 
이번 친박 인선을 보면 수첩이 마르고 주변의 장벽으로 궁궐밖으로는 나가지도 못하는 대통령이
언제나 처럼 정 윤회씨에게 sos를 날리고 자신의 생각을 대신해줄 문씨를 집어넣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듬.
월래는 언론에 심어 정화작업을 해서는 자신의 귀환을 성대하게 치르려 했으나 일이 좀 급해지니
총리로 보내버린게 아닌가 하는....
 
이건 뭐 까막눈이 아니고서야 그의 풀동영상을 봐도 지루함만 더 해지고 결국 요약하면 kbs 보도의 내용이 맞는데
오늘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 모여서 동영상 다 봤다며 훌륭한 양반이라고 지져기는걸 보니
문득 지침의 최상위엔 왕실장이 아닌 정씨일꺼란 생각에 확신이 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