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0, 오 천 이백 십 원

당신의 한 시간은 얼마입니까?

청년들은 여러 이유로 최소한의 임금만을 보장받고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마저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그나마 마지막으로 보장되어있는 최저임금제도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5210원으로는 밥 한끼 하기도 어려운 현실에서, 여러분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많은 청년들이 함께 이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려고 합니다. 당신도 함께하길 원합니다.

한 번 더 최저임금이 만드는 현실에 대해 생각해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어땠으면 좋겠는지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유튜브 - http://youtu.be/2AvyB0wBemc

청새치,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정치 - https://www.facebook.com/youngbluemarlin

- 청년들이 만드는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문화제 -

※날짜 : 6월 20일(금) 저녁 7시

※장소 : 홍대 걷고싶은 거리 (홍대입구역 8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