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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미국 땅-
게시물ID : sisa_5336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샘숭이
추천 : 1
조회수 : 6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30 11:12:01
KBS 시사기획 창 24일자 방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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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재벌, 300대 부호, 18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
미국 동부(뉴욕근처) 서부 LA. 하와이를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투자 금액은 
1등이 삼성가 2400만달라
2등이 효성 (명박이형 덕 많이 본듯) 2300만달라
3등이 kcc정보통신 1900만달라

문제는 대다수의 부동산이 IMF시절 해외 부동산 투자 금지시기에 투자를 했다는 점
IMF당시 달러모으기운동, 금모으기 운동으로 국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며 
국부유출을 막느라 힘쓰고 있을때
재벌들은 알게뭐냐며 비밀리에 해외 부동산을 취득-

12212.PNG
예로 한국타이어 회장은
1990년 80만달라에 매입후 15년뒤 153만달라에 매도하는 시세차익을 거두었음에도
당연히 국세청 신고는 안했으니 국내 세금0원

부동산의 취득 자금은 출처를 알수 없는 외화라던가(해외에서 성공한 동생이 도와줫다는 둥)
회사 해외법인에서 높은 직책을 이용해 개인대출을 받는 방법
개인대출을 받으면 회사와 1:1로 하는거라 
이율도 회사(혹은 빌려주는 사람) 마음대로, 상환날자도 마음대로, 남들은 알수가 없음.
이런 부동산 취득 사실 자체도 해외부동산거래가 금지이던 시기니 국세청에 알릴리 만무-

121212121.PNG
이런 금지시기 2006년 5월이전 취득한 부동산이 조사대상의 64%
2008년 6월이후 해외 부동산 투자 자유화 시기 이후 취득한 부동산이 24%
부동산 투자 자유화 시점 이후 가장 많이 부동산 구입지는 하와이-
이런 부동산 조차도 국세청에 신고안하고 결려서 세금 때려 맞기 일수. 
하외이 고급콘도 한국인 구입자 40여명중 20여명이 미신고로 국세청에 적발
효성 조 부사장도 26억원짜리 콘도 사고 신고안해서 추징금 20억때려 맞고.. 가관이다.
그런데, 아직 적발 안된게 부지기수-

다음 편이 궁금해 지는 다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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