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천호선 "새정치 공천파동, 새누리보다 더 심각"
게시물ID : sisa_534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성기능
추천 : 11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7/07 15:53:16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7일 새누리-새정치민주연합의 7.30 공천파동과 관련, "새정치연합은 더 심각한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며 새정치연합을 융단폭격했다.

천호선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 회의에서 "새누리당에서는 공천 탈락에 반발해 탈당까지 시사한 한 중진이 결국 지역을 바꿔 출마키로 했고, 비슷한 돌려막기가 동작을에서도 예견되고 있다"며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의 수원정 공천과 나경원 전 의원의 동작을 공천설을 힐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새정치연합에 대해 "몇몇 지역의 경우 후보 바꿔치기와 공천반발 그리고 이에 이은 후보사퇴로 인해 이제 누가 후보인지도조차 가늠하기 어렵고 내일은 또 누가 후보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형국"이라며 기동민 전략공천 파문, 천정배 전 장관 배제 파문, 최명길 전 MBC부국장의 후보사퇴 파문을 힐난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새정치 양당의 공천 파동은 유례가 없는 것이다. 이는 정치를 타락시키고 국민의 정치환멸을 조장하고 있다"면서 "정의당은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서 이러한 양당의 대안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반드시 독자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을 재천명했다.

정의당은 현재 15개 재보선 선거구 가운데 동작을 등 8곳에 독자후보를 내겠다는 방침인 반면에, 새정치연합은 정의당에 출마 포기를 압박하고 있어 야권후보단일화 과정에 진통을 예고하고 있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215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