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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어쩌다 한겨레가 이렇게 됐나" 업무 추진비에 대해 밝혀
게시물ID : sisa_535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성기능
추천 : 4
조회수 : 9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08 19:10:34
조재현 한겨레 문화의전당 업무추진비 정도전

배우 조재현이 언론사에 대한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혀 화제다.

조재현은 오는 8일 '문화의 전당 업무 추진비 사적 사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조재현은 "한겨레 신문이 1988년도에 창간됐다. 정말 독자적인 색깔을 가진 좋은 언론 매체가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한겨레의 모습은 달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재현은 "한겨레는 나에겐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무너졌다. 어쩌다 한겨레가 이렇게 됐나 가슴이 아팠다. 나를 업무추진비를 사적으로 이용한 치졸한 인간으로 묘사한 것에 대해서 정말로 화가 많이 난다. 그게 더더욱 한겨레 신문이라는 것에 실망감을 금치 못하겠다"며 언론사에 법적대응을 할 것임을 밝혔다.

앞서 한겨레 신문은 조재현이 자신이 맡고 있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의 업무추진비 232만 원이 KBS1 대하사극 '정도전' 촬영장의 인근 식당에서 여러 차례 사용됐다며, 조 이사장이 업무추진비를 사적 용도로 썼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던 바 있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40708164016148


 

6회에 걸쳐서 법인카드로 식사를 했었고

 

그 중에 정도전 출연자들이랑 먹은 2회인가를 꼬투리 잡은것인데

 

근데 그 같이 밥먹은 대상인 임호, 안재모가 이번에 경기도문화회관에서 주최하는

 

DMZ영화제 홍보대사 및 행사 MC로 선정되었던거고

 

그러기에 업무추진비를 적절한 용도로 사용한건데 이게 업무추진비를 사적용도로 악의적으로 쓴건가?


한겨레도 참 쓰레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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