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베오베에 자살한게 아니라 암살한거라는 둥

 

그런글이 올라올때면 혼란이 오네요..

 

 

역사 왜곡을 싫어하면서도 음모론을 펼치는 이유가 뭔지...

 

 

마음속으로는 자살하신게 아니라고 믿고싶겠지만

 

엄연히 사실이긴하잖아요..

 

물론 쥐박이가 죽인거나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어제 베오베에 김창완씨가 힐링캠프에 나와서

 

어른들을 믿지말라는 글을 보고 굉장히 많은 것을 느꼇습니다.

 

 

이제 그만 노무현대통령님의 프레임에 갇히는 것이 아닌

 

 

노무현정신을 받아서 이어가는 세대가 되어야겠지요...

 

 

 

오유나 일베나 이런 개념의 글은 아닙니다..

 

 

그냥 속상하고 답답해서 끄적여봅니다...

 

 

 

 

굉장히 보수적인 집단에서 일을하고

 

거기다가 대구에서 일을 합니다..

 

 

그것도 보수 기독교가 주를 이루는 아줌마들이랑

 

일하고 같이 출장을 다니다보니

 

하루에도 몇번씩은 노무현대통령님 욕을 듣고

 

 

박정희 박근혜를 찬양하고 불쌍하다고

 

우리라도 도와줘야한다는 둥 그따위 소리를 많이듣습니다..

 

 

 

정말 속에선 울컥울컥합니다.. 그러다가 싸우기도 하구요...

 

 

정말 정말..

 

이럴땐 매정하게 세상을 등지신 노무현대통령님이

 

밉습니다.... 끝까지 함께하셧어야하는데..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