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의 막장인사에 세월호 참사관련 허무개그

거기에 관피아 척결은 커녕 관피아들의 집결로 이어지고 있는

현재의 이 참담한 상황을 막을 수 있는건

오직 여소야대로 가서 견제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단순히 소통불가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들 자체를 자신들과

동등한 인간으로 보지 않는거라고 봐요.

 

우리가 뭘해도 이긴다.

 

여기에 새정치의 공천문제는 조족지혈입니다.

어차피 선거 끝나면 안대표 할만한거 없어요.

자신의 인물들도 등을 돌리는 마당이고 이제 다음선거는 2년 후

당내 세력이 없는 안대표가 더이상 실수 할것도 하게 놔두지도 않을겁니다.

 

선거 이겼다고 안대표가 자랑할거 아니꼬우신분들도 좀 참으세요.

 

지금 내분을 할때가 아닙니다.

 

왜구가 쳐들어 오는데 소통불가 개무식인 원균이를 이 순신 장군이

어찌 대처 하시던가요.

들어줄건 들어주되 절대 안되는건 강하게 밀고 당기며 내 안에 적을

두고 바깥의 왜구를 섬멸합니다.

 

찌질이가 싫다고 조폭에게 자리를 양보할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