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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보고 생각나서 써본 롯데그룹이 낳은 최고의 스타!!!!
게시물ID : sisa_536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재민
추천 : 82
조회수 : 1297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18 00:53:33
신동학9.jpg



롯데그룹 신동학.

신격호 회장(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동생인 신준호(전 롯데 햄.우유 회장, 현 푸르밀 회장) 씨의 장남인 신동학씨.

신동학씨는 롯데 햄.우유 부회장직을 역임했으며 특수폭행,마약,음주운전 사고 및 경관매달고 질주 사건등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수년전 뒤질때도 그림같이 뒤졌다. 타계했다.








년도별로 보는 그의 활약상


1. 1994년 프라이드 운전자 '벽돌'집단 폭행사건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4/1921275_13446.html


롯데 그룹 부회장 신준호씨의 외아들 신동학씨를 비롯 중앙정보부장을 지낸 이후락씨의 손자이자 제일화재해상보험 이동훈 회장의 아들 이석환씨 등 4명이 타고가던 그랜저 승용차를 빨간색 프라이드가 앞에서 끼어들자 건방지게 프라이드가 끼어든다며 벽돌등 프라이드 운전자 정씨 일행을 집단
폭행한사건.

이들은 1월17일 새벽 1시50분, 그랜저를 타고 도산대로를 달리다 프라이드 승용차가 끼어들자 차를 세우게 한 뒤 시비를 벌였고 프라이드 운전자 정모씨가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는 이유로 집단 폭행했다. 도로변에 있던 벽돌과 화분으로 정씨 등 일행의 머리를 때렸다. 프라이드에 함께 타고 있던 강모씨는 뇌출혈을 일으켜 수술을 받아야 했다.

롯데 재벌 2세 신씨는 도망쳤다가 19일 낮 영국 런던으로 도망치려다 김포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그런데, 당시 경찰도 재벌의 눈치를 봤던 모양. 경찰은 이석환씨 부친인 제일화재해상보험 회장의 직업을 '보험회사 직원' 등으로 축소했고, 상부에 보고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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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입원한 피해자의 병실인데 롯데가 얼마나 돈을 쳐맥이고 입단속을 잘했는지 그런 사건이 없었다며 기자인터뷰를 피해자가족들이
일체 거부하고 경찰은 사건을 축소은폐하기 급급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96년 동거녀와 코카인 흡입으로 구속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2398_13448.html

뉴스가 오타난듯 신동학을 신동화라고 써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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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랑 코카인 빨다가 걸려서 구속됨. 이 때부터 롯데는 얘를 내놓음...



3. 1999년 신격호씨 일가 선영 도굴범 현장검증때 도굴범 폭행사건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9/1778037_13451.html

신동학9.jpg
캬 사진 잘찍었네..타이밍 굿

도굴범이 신격호씨 일가의 선영 묘지에서 시신을 훼손하고 도굴하는 현장검증때 당시 31살이던 신동학씨가 시신을 훼손하는 범행을 재연할때
격분 도굴범들을 폭행하려 달려들었던 사건!

신동학10.jpg


망나니일지언정 가슴은 뜨거운남자!!



4. 2000년 삼성동에서 음주상태로 아카디아승용차를 몰다 단속 경찰을 매달고 폭주했던 사건

신동학13.jpg
신동학12.jpg
신동학11.jpg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0/1869752_13452.html

http://news.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1031570472

사건개요 

00년 10월26일 삼성동 테헤란로에서 대우 아카디아승용차를 몰던 신동학씨가 음주단속에 걸리자 후진으로 뒷차를 받고 도망가기 시작,

이때 차에 매달린 경관을 30m끌고가다 내동댕이치고 근처에서 달리던 택시와 코란도를 2차로 충돌, 이후 300m전방에 차를 버리고

도망가다 경찰에게 붙잡힘, 이후 파출소에 끌려가서도 탁자위에 올라가서 발길질을 하는등 난동을 부림



[2000년 10월 26일 오전 2시15분 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246%로 운전하다 추돌사고를 낸 뒤 자신을 붙잡는 경찰관을 차문에 매달고 질주,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혀 구속되기도 했다.

이때 신 씨는 국선변호인을 선임해 ‘집안에서 내놓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기도 했지만 2000년 12월 사설 변호인을 선임했다. 하지만 2001년 3월 서울지법 형사합의 23부는 그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 등의 유죄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단속 경관을 2번이나 차로 밀어내 중상을 입혔다. 피해자들과 모두 합의했지만 실형을 면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사고’를 친 故신 씨는 해외에서 주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사망 당시에도 그는 태국에서 기약 없는 해외유랑 중이었다고 한다.]





5.2005년 태국에서 사망



05년 6월16일 방콕의 한 리조트 6층 발코니에서 위스키를 병채 마시다가 추락사함.

영화 타짜의 편경장 처럼 갈때도 이냥반은 그림처럼 갔음



[조선일보 이성훈 기자]
 
신준호(辛俊浩) 롯데햄우유 부회장의 외아들인 동학(東學·37)씨가 17일 태국 방콕의 한 콘도에서 추락해 숨졌다.
 
태국대사관에 따르면 숨진 신씨는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각)쯤 방콕의 S콘도 6층 베란다에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태국 경찰은 신씨가 발을 헛디뎌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으나 다른 이유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후배 1명과 함께 지난 2일 태국에 여행 목적으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신격호(辛格浩)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이다.
 
(이성훈기자 [ inout.chosun.com])




재벌가에서 얘만큼 망나니짓 많이한 절세의 위인도 드뭄. 

롯데 햄우유 부회장도 지냈으며 망나니짓을 많이해서 회사에서도 내쫓기고 백수로 사망함.

아버지인 신준호씨는 형 신격호와 1990년대 부동산 소유권 분쟁으로 재판까지 갔으나 패하자, 롯데햄.우유를 가지고 독립했다. 이후 푸르밀로 사명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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