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건복지부에서 의료민영화를 거세게 밀어붙이고 있지만, 국회에서 관련법안을 통과시켜주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임. 물론 대통령령 및 시행령이나 시행규칙을 바꾸는 방법도 있겠지만 법률이 아닌 이상 그 근거가 부족하여
사업의 지속성이 아무래도 불안하기 때문에 대기업에서도 쉽사리 뛰어들지 못할거임.
즉 의료민영화가 레알 현실화 되느냐 마느냐는 결국엔 안철수, 김한길 이 두 사람이 똥누리당에게 합의를 해주느냐?? 마느냐??
여기에 달렸다라고 할 수 있겠음...........
근데 난 엄청 불안함. 덜컥 합의해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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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 짓거리를 생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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