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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벙언과 복제 아니 시술인가?
게시물ID : sisa_540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래빗
추천 : 0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30 17:27:15
 
의대출신은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은 부족하지만
이번 유 벙언이 사건을 차분히 돌아보면
복제에서 그 답이 있을 것 같아요.
 
그간의 행적을 보면 유 벙언은 무서운 자 입니다.
거기에 치밀하기가 보통이 아니고 사진작가로의 활동에서 나타나듯
쇼맨쉽도 엄청 납니다.
이쯤되는 사이비교주가 다 그렇듯 대범하고 잔인하며 자신밖에 모르지만
대중이나 교인들 앞에서는 인자한 양반의 연극을 평생해도 걸리지 않을
두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 벙언에게는 현 주치의라는 치과의사를 비롯 수많은 전문의들과의
교류가 있었어요.
오대양 사건 이후로는 재벌 대기업 회장님들이 그러하듯
병원엔 일절 가지않고 의사를 불러 개인진료나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한 입원치료가 요하거나 시간이 좀 걸리는 치료의 경우
외국에 나가서 받은거로 보입니다.
 
유 벙언은 유기농 식품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했습니다.
예전 세모스쿠알렌이 큰 인기를 끌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후 본인은 먹거리에 있어서 유기농만을 고집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건 다른 교주들과는 좀 다른 아주 특이한 부분인데
진시황이 불노장생약을 찾았듯 유벙인이도 생명연장에 대한
욕망이 엄청난걸로 보여집니다.
거기에 또다른 특징하나!
바로 사진작가로의 아해!
여타의 사이비교주들과는 달리 유 벙언과 아해를 철저히 분리 했습니다.
세월호참사가 터지니 뭐 다 사기라곤 하지만
어쨌거나 아해로서 루브르박물관에 황태자에 아르마니던가?
암튼 명품회사와의 교류에 해외에서는 꽤나 인정을 받았다고 하고
국내사진협회에선 아해가 유벙언인지 전혀 몰랐다고 하더군요.
알고나선 그의 작품에 대한 의혹과 혹평을 하지만
사실 그전을 좀 알아보면 국내에사도 꽤 호평을 받았음.
이 얘기를 왜하냐?
유 벙언은 이미 다른사람으로서의 삶을 한번 살아본 인간이란
얘기를 하기 위해서임.
유 벙언이 국내에서 형을 산 사이비교주라고는 하지만
해외에서 그런걸 신경쓸리도 없는데 왜 아해 유벙언으로 하지않고
신비의 아해로만 활동을 했을까요?
그리고 루브르에서 전시를 할 정도면 국내협회에 등록이 된 작가로선
대단한 일인데 협회에선 신경조차 쓰지않고 그가 누구인지도 몰랐다는게
과연 말이 됩니까?
사진학과 나온 선배 말로는 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 얘기는 여기까지만 하고....
 
 
여기서 제가 한가지 질문.
과연 유병언이 줄기세포 복제에 관심이 없었을까요?
유 벙언의 주치의와 그와 접촉했던 의사들을 조사해보면
그 유곽이 나올 것 같은데
뭐 조사야 지금처럼 깃털들만 하고 끝낼 모양이니 그냥 바램으로 끝날듯 하지만
유기농 먹거리는 줄기세포 복제와 1+1=2 하듯 당연한거라고 봅니다.
여기에 자른 사람으로 살고 싶었던 유벙언이라면
천문학적인 돈 있겠다 주변에 의사들 널리고 널렸겠다
안했을리가 없다고 봅니다.
이거 제 망상일까요?
망상이면 좋겠지만 유기농 제품에 병적인 집착을 보였다는 유벙인이고 보면
이게 단순한 억측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쯤하고 결론을 말해볼께요.
 
썩어 문드러진 유 벙언이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현지 경찰을 배고 검찰들만 덮쳐서 50평도 안되는 별장을 두시간 뒤졌지만
밀실은 못 찾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증거물보존이나 유벙언의 DNA 채취시도 조차 안한 채
전 검찰인력이 별장에서 나갔다고 합니다.
증거보존을 해야하니 몇명은 상주시켜야 하는게
기본이고 상식인데 그냥 다 피곤했느지 다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전에 금수원 만명이 들어갈땐 경찰들이 경비서줘 잠 잤는데
별장엔 자기들끼리 가서 지켜줄 경찰이 없으니
무서워서 그냥 다 갔나봅니다.
 
문이 잠겨있어 못 들어갔다는 양 기사의 숙소도
다시 가지 않았습니다.
영장이 없어 문이 잠겨 있어 못 들어 갔다면
다음 날 영장 발부 받아서 가야 정상인데
안그랬다고 합니다.
당시 발표 에서는 분명 신엄마인가가 영어를 해서 그거 해독이 안되
들어주다가 간발의 차이로 놓쳤다고 했는데
도무지 이해사 안갑니다.
양 기사 숙소도 하다못해 증거물이나 기타 흔적을 확인해야
했던거 아닌가요?
계속 숱천에 있다고 한신한다고 발표한 이유가 그게 잡힌 신엄마인가의
증언 때문이라면 당연이 별장, 숙소 등등 이곳에서 증거물 보전하고
나중에 보면 성경인가 어디서 유 벙언의 DNA 채취 했었다고
했었는데 그럼 당연히 수사관 하나 정도는 상주를 시키거나
그도 안되면 그일대 수천명이 검문검색 하고 있던 경찰에
지키라고 통보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바로 300M 앞에서도 경찰이 차량검문검색 하고 있었는데!
 
위의 미스테리한 상황을 상식적이고 객관적으로 미국이나 영국의
검찰기관에 의견을 붇는다면 뭐라고 할까요?
전 그들이 "잡을 의도가 없는것으로 보인다." 혹은
"공범을 잡기위해 일부로 안잡는걸로 보인다."라는
답변이 올거라고 생각함.
여기서 유 벙언의 공범은 자식들인데 국내에 있던건
얼마전 잡힌 유대균이 뿐인데 이거 잡을려고 유벙언이를
안잡고 있었을리는 없으니 결국 잡을 의도가 없는걸로 결론됨.
 
그러면 왜 안잡고 저 이상한 생쑈를 했을까?
 
여기서 구원파가 어디서 시작된지 보시면 됨.
바로 대구임.
유 벙언은 전 교주의 사위이고
전 교주와 최 태민이라는 연결고리가 잡힘.
최 태민이란 다른 사이비교주의 사위는 바로
박 근혜 대통령의 전 비서실장인 정씨이고
항상 막후에서 보이지 않던 이 양반이
얼마전부터 수면위에 올라왔음.
거기에 최 태민의 딸이자 자신의 부인과 이혼을
얼마전에 했음.
그런데 이혼 조건이 모든 재산은 다 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과거에 대한 침묵임.
물론 난 일반인이라 여기에 대한 어떠한 증거나 이게 사실이다
주장한 근거는 없음.
그냥 가설임.
오대양 사건때 유벙언이는 횡형, 배임으로 감옥에 간거임
많은 전문가들은 만약 지금 이었다면 과학의 발전으로
집단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결론을 낼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음.
마치 오늘날 국과수의 발표처럼 그때도 그랬음.
정황상 타살의 흔적은 100% 없다고 말할수 없으나
증거가 부족해서 자살로 결론.
웃기는건 목을 조른 흔적이 있는데 약물자살.
약물 먹고 자살하는 양반들이 왜 자기 목을 졸라 그것도 전부 다.
독극물 먹으면 보통 배와 목을 움켜 준다고는 하지만
배 잡은 인간들은 하나도 없고 그 수십명이 다 먹을 조른 흔적이
있는데 자살.
세계의 모든 사이비교들의 자살 행태를 보면
공개적으로 독약 먹기를 강요하고 이를 망성이면
강제로 먹임.
그당시 법무부장관이 바로 김 기춘 현 비서실장.
언론에서는 구원파가 김 기춘 실장에 앙금이 있는 것처럼
묘사를 하지만 실상 그 당시 유 벙언은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음.
그렇다면 구원파에서 플랜카드를 걸어 김 기춘 실장의 관심을
받으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세월호 참사 무마를 유벙이 청탁하자 사안이 너무 중대해서
김 기춘 실장이 모른척해서 이런식이면 나도 뭔가 엄청난걸
터트리겠다고 협박용으로 쓴게 아닐까?
이애 대한 전달채널이 없다보니 공개적으로 메세지를
보낸게 아닐까?
물론 위에도 밝혔지만 이건 그냥 나 혼자만의 상상임.
어떠한 증거나 근거는 없음.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내가 사이트들을 좀 뒤져 봤는데
현재의 복제기술은 인간은 좀 힘들지만 개나 고양이 등등
짐승들은 성공하고 있다고 함.
그런데 뒤지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을 알았음.
바로 살아있는 인간 복제는 불가능 하지만
고깃덩어리 수준으로의 복제는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다는 사실.
이건 복제라기 보다는 의료시술이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은데
일단 체형이 비슷하거나 이복형제의 시체에서 모든 피를 뽑아냄.
그리고 치아 손톱 지문 같은거 다 또 뽑아냄.
여기에 피 삽입 시키고 치아 임플란트식으로 넣으며
살집이 많은 엉덩이 배 등지에 DNA 삽입 함.
여기에 마지막으로 형체가 없게 시체를 썩힘.
이건 뭐 사후 성형수술이라고 봐야하는게 맞나?
암튼 이런게 생각보다 복잡하지도 않고 현대의 기술이면
가능을 넘어서 확실히 할 수 있다고함.
 
이 가설로 가면....
 
그 누구도 봐서는 안되니 유 벙언 혼자 검찰의 안내를 받아
해외로 도피를 한다.
국정원 정도면 사람 하나 흔적없이 안전하게 보내는거
일도 아니라는건 다들 아실거임.
차량에 실려있던 가짜 시체를 매실밭에 둔다.
여기서 썩은게 너무 완벽하면 또 이상하니 노숙자 비슷하게
위장하고 나중엔 밝혀져야하니 유벙언이라는 고가품 몇개 둔다.
하는김에 정국전환용으로 치킴소스에 소주병 그리고 콩 등등
논란거리 좀 만들어 두는 센스까지!!
또또 말하지만 이건 내 상상이고 어떠한 증거나 근거도 없음!
그냥 뭐 소설쓰고 있는거임!
 
새정치연합에 의하면 유벙언시체 부검 시 있었던 경찰관의
녹취록이 있다고 합니다.
키가 150정도 밖에 안됐다고 하더군요.
이걸 뭐 경찰에선 이완수축의 논리로 근거없다라고 일축을 했다는데
그래요 뭐 다 썩은 시체가 좀 줄수도 있는거지요.
근데 사진을 보면 당시가 부풀어 올았던 시기 같던데
그러면 더 커지면 커졌지 작아질 순 없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 나 혼자만의 상상이나 근거없는게 아니라
그냥 상식인데....
 
국과수는 사인을 밝힐수 없다는 입장을 말하면
외국에 의뢰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일축 했다고 하는데
이게 뭐 그냥 노숙자시신이 아니라 유벙인인데
당신네가 물론 훌륭하고 똑똑하시지만 혹시 모르니 의롸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일거 같은데 그게 뭔 망신이고 존심이 상한다고
싫다는건지....
당신네 체면 보단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시켜 주는게 올바른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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