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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교냐 하는 문제보다는 돈과 권력에 미치는 것이 더 문제임.
게시물ID : sisa_545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erra-117
추천 : 4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8 01:54:57
요즘 언론이나 인터넷 및 여기 오유의 여론을 살펴보면 개신교는 무한 까임을 당하는 반면 천주교는 레알 찬양을
받는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얼핏보면 개신교의 교리 자체 및 그 종교 자체가 문제가 있고, 천주교는 그렇지 않다라고 이해되기 쉬운데요 사실은
그렇다고 보기엔 너무나 반례가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선 천주교가 그래도 도덕적이고 깨끗하고 뭔가 성스러운 이미지이지만, 천주교도 유럽이나 남미같은 곳에서 캐뻘짓 
진짜 많이 했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끔 여기 오유에 개신교 목사가 누구를 성폭행 했네, 성추행 했네~ 이런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이 때마다 "역시 개독은 답이 없다~~~." 
라는 식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말이죠...........

근데 카톨릭 역시 사제(남성!!!)들이 어린 "남자"아이들을 성추행 한 것이 적발된 사례가 한두건이 아닙니다. 성경에 의하면 동성연애는 
엄격하게 금지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제들이 자신들의 동성애적인 욕망을 어리디 어린 남자아이들에게 변태스럽게도 쏟아낸 것이죠. 
이것이 로마 카톨릭의 대표적인 문제로 언론에 보도될 정도고, 현 프란체스코 교종 역시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 발언을 공
공연하게 할 정도로 해당 사례가 많습니다. 예전에 보니까 이 주제로 무슨 다큐멘터리도 방송을 해 줄 정도더라구요. 

또한 카톨릭이 정치, 사회적으로 저지른 병크 역시 적지 않습니다. 예전에 스페인의 더러운 독재자였던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쿠데타를 
일으켰을 당시 스페인의 카톨릭은 이 프랑코를 아주 적극적으로 지지했던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스페인 인민전선 정부가 아무리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맞지 않더라도 그래도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인데 이렇게 쿠데타로 뒤집고 철권군사독재를 하는 것을 옆에서 
좋아라 하면서 지원해준 것은 진짜 카톨릭이 죄를 지은 것이 맞습니다. 특히나 프랑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페인으로 피난온 유태인
들을 수용소에 감금하고 이들을 학살하기까지 했는데 이 과정에서 스페인의 카톨릭은 꿀먹은 벙어리 코스프레 하는 것 외에 또 뭘했죠??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우리의 3.1운동 때 카톨릭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욕을 먹어야 마땅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주교의 이러한 병크는 존재했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지금도 진행형입니다. 다가키 마사오가 대통령을 계속 해먹을 수 
있도록 삼선개헌 날치기 때 국회의사봉을 두드렸던 천하의 XXX 이효상(아마 당시 구케의장이었을거임)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잉간은 
대략 전라도를 차별하고 공격하는 지역감정을 대구에 성공적으로 "이식"한 장본인 중 한사람으로써 이 사람의 대표적인 어록이 이와 같습
니다. 

"문딩이가 문딩이 안찍으마 누가 찍노??" ==>> 증~~~~말 아름다운 말 아닌가요???

이 이효상이라는 사람은 카톨릭 이름으로는 이효상 아길로라 하는데 아주 독실한 카톨릭 신자입니다. 근데 이 잉간의 차남이 그 유명한 
이문희 대주교입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 아주 오랫동안 대주교를 해먹었던 잉간으로써 카톨릭 버전 김홍도 먹사(금란교회)라고 
생각하시면 대략 씽크로율이 100000000%입니다. 카톨릭에는 죄다 김수환 추기경과 같이 민주화 운동에 동참했던 사제들만 있었던거 
같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개신교에서도 개신교 목사님들은 죄다 금란교회의 김홍도 먹사와 같은 사람들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민주
투쟁의 중요한 고비마다 투쟁에 동참했었을뿐만 아니라 어떨때는 앞장서기도 하셨던 훌륭하신 목사님들이 많았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천주교에서도 서울에선 김수환 추기경과 같은 분들이 민주화 투쟁을 하고 있었던 바로 그 때 이문희같은 잉간은 대구대
교구의 주교좌에 "착좌"해 있으면서 지금 김홍도가 하고 다니는 개뻘소리를 능가하는 온갖 개소리를 짖고 또 짖었습니다. 그래도 김홍도는 
본인이 짖은 온갖 개소리에 지역드립까지 첨가하지는 않아서 그나마 이문희보다는 나았다라고 평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대구대교구는 [매일신문]이라는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놈의 신문은 좆선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는 천하의 개쓰레기 
언론이라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대략 대구가 지금 가지는 정치성향을 형성하는데에 있어 1등공신이면 1등공신이지 절대 2등이나 3등
공신은 절대 아닐 정도로 후쿠시마 핵폐기물 급 쓰레기 언론입니다. 

이에 대한 카톨릭 내부의 평가도 "대구대교구는 권력유착 교회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여기서 레알 황당한 점은 대한민국의
천주교에서 다른곳은 다 있는 교구 내에서 대 사회적문제를 다루는 기관인 "정의평화위원회"가 대구대교구에는 없습니다.(아직도
없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겼기를 바랍니다만 과연??? ㅋㅋ) 이것 하나만 봐도 뭔가 느낌이 오시지 않나요???? 단적으로 말해서 
지금 금란교회(김홍도 먹사)나 사랑제일교회(빤스 목사)의 분위기나 대구대교구의 분위기나 다를것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껍데기를 개신교로 뒤집어 쓰고 있느냐?? 카톨릭으로 뒤집어 쓰고 있느냐?? 이 차이지요................

그러니까 한국 카톨릭에 김수환 추기경과 같이 민주화 운동을 하셨고, 정의구현사제단 활동을 하시는 분들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개독교
먹사들 뺨칠만큼 아니 오히려 개독교 먹사들이 그냥 커피면 아에 T.O.P급으로 썩어 문드러진 병맛쩌는 카톨릭 사제, 주교들도 많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히려 다가키 마사오랑 붙어먹은 이들이 전대가리우스랑 붙어먹은 개독교 먹사들과 비교해 봤을 때 더 "원조"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레알 웃기는 점은 이들이 평소 꼬끼오패스랑 연락하고 지낼것이 뻔하다는 점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므로 우리는 이와같이 결론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기득권과의 결탁이 문제다~~~!!!라구요..............

솔까 역사적으로 되짚어보면 종교가 무엇이냐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종교든지간에 기득권층과 결탁해 기득권층을 정당화 해 
주는 것으로 기득권층에 편입되거나 기득권층이 주는 꿀을 빨아먹으면서 돈과 권력에 중독되어가기 시작하면 아무리 좋은 종교고 아무리
훌륭한 종교인이 그 종교를 부흥시켰다 할지라도 맛이 가면서 좆병신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거 같습니다. 

다 그랬잖아요. 중세시대 때의 로마 카톨릭이 그랬고, 고려 시대 때의 불교가 그랬고, 현대 한국에서 개독교가 그러는 중과 같이요.......

종교가 문제가 아니라 종교가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있는 힘을 의지하지 않고 종교 외부에 있는 돈과 권력에 의지하는 순간 그 때 부터 그 종
교의 몰락은 시작된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스압이 되었는데 끝까지 읽으신분이 있으시면 때땡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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