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생각입니다.

 

문재인 의원  또는 다른 저명한분들이 단식에 동참하게 될경우

의원님을 눈엣가시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두손들고 환영할 일일겁니다.

 

단식을 하다가 쓰러졌다 -> 병원에 실려감 -> 다행이 건강을 되찾음 -> 거대언론:"까대기 바쁠것임"

단식을 하다가 쓰러졌다 -> 병원에 실려감 -> 건강이 악화되거나 치명적인 상태가 됨 -> 누구 좋은일만되버림

 

단식을 하는동안은 지금보다 훨씬 주목은 받겠지만, 그것이 끝일겁니다.

그들은 그 기간만 버티면 되는것이고,  버틸 수 있는 방법은 무한히 많을겁니다.

 

의원님의 단식은 방법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의원님은 의원만이 할 수 있는, 의원님이 최대한 낼 수 있는 조취를 취해야 하며 방법을 강구해야 함이 옳다 생각합니다.

 

여당과 언론에 막혀 발버둥쳐봐야 티도 안나는게 현실이겠습니다만, 그 발버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또 도움을 청해야 할것입니다.

평범한 국민이 국회에 같이 들어가서 힘을보탤수는 없지만, 분명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겁니다.

 

 

의원님에게 지금 필요한것은 행보를 같이할 국민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