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댓글 좀 봐라;;
대통령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냐는 댓글 줄줄 달리는 거 보고 소름돋네요.
가만 생각해보니 온갖 포털사이트에 세금먹인 알바들이 판을 치는데 청와대게시판에도 알바가 없으리라는 법은 없군요. 아 물론 저 사람들이 알바라고 말하는 건 아닙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다카키 마사오의 딸이 나타난 현장에서, 경호원들 때문에 어차피 가까이 가지도 못 하겠지만, 멀리서 <다카키 마사오의 딸!> 하고 소리치면 경호원이나 경찰이 달려들어서 끌고 나가나요? 무지 궁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