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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사실로 국민의 과반수가 반대하는 세월호법.
게시물ID : sisa_548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래빗
추천 : 0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02 17:23:47
 
조중동과 종편이나 방송3사가 진실을 알리기는 커녕 직, 간접적으로
외곡만을 일삼고 그들 외엔 딱히 대체 언론을 알지 못하는
60대 이상의 분들은 이번에 발표된 바와 마찮가지로 70% 이상이
세월호특별법에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반대라는 참으로 정떨어지는
대한민국이 되었어요.
세계인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을 어찌 생각 할지를 생각해 보면
참으로 가슴이 답답합니다.
 
이런 판국에 새정치연합만을 싸잡아서 비판 한다고 뭐 좋아지는게
있습니까?
 
김한길-안철수 시절 이름만 공동대표지 어디 무슨 다단계회사 바지사장들도
아니고 따르는 이보다 따르지 않는 이들이 훨씬 많아서 이건 뭐 항해다운 항해조차
못하고 문 닫았죠.
 
그리고 사람이 없다며 등 떠밀듯 박 영선 대표로 올리더니 또다시 바지사장 취급하며
지금 항해는 커녕 항구에서 출발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 판국이니 현재 새정치연합내의 유력 인물들은 행여나 나보고 대표자리
하라고 할까봐 피신 아닌 몸사리기나 하고들 계시고....
 
하나의 이익으로 뭉쳐버린 새누리가 꼴불결에 막가파식 행보를 해도 제동은 커녕
오히려 지지율이 상승하는 블랙코메디가 벌어지는 현재입니다.
 
정부가 만든 민생법안이라는게 사실은 서민들의 희생을 다시한번 강요하는
법안임에도 불구하고 세월호와 교묘하게 결부시킨 하수에도 적절한 대응은 커녕
끌려만 가고 있고....
이러다 세월호법이 유가족의 요구되로 원만하게 마무리가 된다 손 치더라도
대대수 국민들인 서민들이 감당해야 할 무게가 너무나 무겁습니다.
 
문 재인 의원은 이미 박 영선 대표에게 힘을 실어 줘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박 지원 의원도 같은 맥락의 말씀을 하셨으니
이제 김 한길- 안 철수 전 공동대표들께서도 공개 지지선은을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새정치연합 내 유력 정치인들도 지지선언에 동참을 해야합니다.
머리에 힘이 실려야 나아가는 길에 망설임이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이 상황에서 조기전당대회 한들 누가 대표를 하려고 할까요?
 
계파간 갈등이 문제라는 얘기는 좀 그만들 합시다.
세상에 계파없는 정당이 어디 있다는 말입니까.
지역구를 기반으로한 의원들이니 어찌 이권다툼이 없겠습니까.
내가 뽑아준 의원이 무능력해서 지역사업하나 제대로 못한다면
재선이 가당키나 합니까?
이런건 다 기본적인 사항이고 현 새정치연합의 계파에 과거에
비해 그리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문 재인 의원이냐 박 원순 시장이냐?
지금 그게 뭐 중요합니까.
우리가 지금 3년후를 가지고 저울질 할만큼 여유로운 나라인가요?
벌써 큰쥐가 곳간을 털어가고 새로 들어온 닭은 먹을게 없다고
투정 부리며 국민들 쥐어짜기에 팔, 다리를 걷어 부치고 있습니다.
 
어쩌면 진정한 반성은 나부터 먼저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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