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의 조기 등판 지지와 향후 전망.
게시물ID : sisa_548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5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04 22:47:40
 
문재인의원이 조기등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오유에서 개욕먹고 보류게로 갔던 사람입니다. (문재인이 독배를 마셔야 된다고 )이제 문재인의원은 확실한 권력의지를 가지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의지의 출발선상은 바로 세월호 사건이라는 거 그리고 세월호 사건을 보고 난 뒤부터 문재인의 대권의지는 엄청 확고해지고 강해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썩 좋은 시나리오는 아닙니다. 지금 박원순이 공격 받고 있죠. 개키우는데 돈 많이 쓴다고. ㅅㅂ 그거 다 국가소유인데. 그리고 박원순도 저격당하는 중이죠. 박원순 시장 싱크홀문제는 우리나라 권력지도를 보여주고 있죠. 시장인 박원순은 그래도 등거리에서 싸우니까 좀 괜찮지. 문재인 의원은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받았던 정치탄압에 버금가는 탄압이 기다리고 있겠죠. 그걸 똑똑한 문재인이 모를까요? 지금 나오면 죽을수도 있다는거 문재인 의원도 압니다.
 
그런데 문재인 의원은 나섰죠. 네트워크 정당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나선 이유는 바로 세월호 참사였습니다. 김영오씨의 단식 문재인 의원의 단식은 끝났지만 문제는 해결난게 아니죠. 오히려 문제는 더 어렵게 꼬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저들도 압니다. 세월호은 상식을 요구하지만 그들은 권력을 내놓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문제를 더 더럽게 질질 끌려고 하고 있죠.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부죠. 국회등원을 주장하는 무리들 그 무리들을 정리하지 않고서는 야당은 절대 정권 못잡아요.
 
저쪽은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한 김무간도 중심으로 재편된지 오래입니다. 당의 주인은 ㅂㄱㅎ 가 아니라 김무간도를 중심으로 철저하게 수직서열화되어있죠. 김무간도는 오너로써 당을 경영합니다. 지금 김무간도는 차기 대선에서 가장 유력합니다. 왜냐 ㅂㄱㅎ 정서를 이용할대로 이용하고 ㅂㄱㅎ 무리들을 차기 총선때 물갈이하고 자기를 추대하는 사람으로 채우고 그 폭팔력을 이용하여 자기가 대선에 나가면 게임끝입니다.
 
근데 우리 새정연은 아주 거지 같죠. 박영선 하는 꼬라지 보세요. 지금 박영선은 자기 역할 하나 못하죠. 왜 그렇죠? 박영선은 힘이 없고 통찰이 없습니다. 통찰있었다면 계파들 다 찾아가서 사정사정해서 특별법 투쟁으로 강경하게 나와야 정답이었는데 그러지 못했죠. 오히려 내부에서 등신처럼 굴고 있어요. 순천- 곡성에서 대패했으면 이제 변화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죠.
 
그래서 문재인이 나섰고 단식했고 이제는 안되겠다. 등판해야겠다. 결심을 굳힙니다. 이제 문재인의 앞날은 가시밭길 방석입니다. 저는 문재인의 권력에 대한 앞길은 노무현 방식이 아니라 김대중 방식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노무현 방식대로 가면 안되요. 노무현 대통령은 당은 당 청와대는 청와대 하다가 비명에 갔습니다권력은 통제하지 않으면 절대로 한길로 가지 않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밑에 사람 부리는 데 엄청 도가 텄어요. 절대 권력을 함께 쥐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스스로 통제했죠.
 
문재인 의원은 그러한 성찰 방식을 김대중 전대통령의 방식에서 배워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권력을 당에 주면 당은 국민의 뜻과 반대로 갑니다. 왜냐면 자기 목숨줄 앞에서 비겁해지거든요. 투쟁도가 약화되고 길을 헤매게되는 우를 범합니다. 지금 사람들이 원하는건 딱 하나입니다. 쉽게 말해서 경제민주화 복지 죠 그런 시대적 정신과 동 떨어지게 지금 새정연은 우로 가려는 습성을 보이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보듯 새정연의 시각은 우에 더 가까워요. 그리고 매우 정치 공학적이고요. 사람은 죽어도 원인은 모른채 하는거 그게 새정연의 야누스적 얼굴이었어요.
 
보다 못해서 문재인 의원은 단식했고 정청래 의원도 단식했어요. 정말 얄궂습니다. 당의 최고 카드를 이렇게 소모해야 하는거 이미 김무간도와 문재인의원과 대권 경쟁이 불붙었어요. 김무간도는 이미 체제정비가 끝난상태입니다. ㅂㄱㅎ와의 권력투쟁에서 서청원을 이기고 김무간도가 됬죠. 김무간도은 잘 정비된 체제를 가지고 3대 자전거 일보를 동원해서 거세게 문재인을 몰아 칠겁니다. 문재인 의원은 이제 그들과 싸우고 내부의 적들을 싸워야 하죠.
 
이제 문재인의원은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싸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노무현은 김대중이라는 선배가 깔아준 길을 어렵게 갔어요. 근데 문재인 의원은 선배가 깔아준 길이 없습니다. 새로운 길을 만들면서 동료들을 챙기면서 가야되요.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들어요. 노무현은 문재인이 있었지만 우리 불쌍한 문재인은 누가 있어주나요 ? 저들은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겁니다. 이제 문재인 의원은 과거 김대중 대통령이 당한 것 처럼 당할겁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당했던 덤프트럭 사고 처럼 의문의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습니다. ㅂㄱㅎ는 그렇게 강력한 통치력을 가졌고 조직과 체제를 돌릴수 있습니다. 이제 문재인 의원은 길은 가시밭길이 됩니다. 이제 호랑이 등에 탔고 그 호랑이 등에서 내려오면 죽습니다. 문재인의원은 조기 등판 하게 되고 무리없이 당내를 청소하기 시작합니다. 당내청소는 문제가 안됩니다. 범 국민적 지지를 받을거니까 .
 
근데 문제는 3대 자전거 일보와 권력자 ㅂㄱㅎ 당 대표 김무간도 입니다. 그들은 어떠한 짓이라도 할 수 있는 동물들이에요. 그 동물들은 자기이익에 조금이라도 이익이 나면 어떤 짓이라도 합니다. 그들이 무서운 건 그들은 못할 짓이 없다는 거죠. 그들에겐 인의와 도덕이 없어요. 그냥 짐승과 같은 마음과 짐승과 같은 행동을 불사합니다. 그들에겐 그럴 힘이 있고 문재인의원에게는 그럴 힘이 없습니다.
 
국민적 지지를 받아도 죽을 위기가 다가올수 있다는 거 그리고 감시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바보 노무현을 잃었듯이 문재인이라는 마지막 희망을 잃어서는 안됩니다. 그는 이제 죽을 힘을 다해서 뜁니다. 왜냐 ? 그렇지 않으면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반복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무슨 말을 해도 그들은 절대로 변화하지 않는 다는 것을 몸으로 깨달았거든요. 그리고 국민의 힘이 얼마나 공허한지도 깨달았을 겁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해도 누군가는 단식을 조롱한다는거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다거 얼마나 서글픈 일이에요.
 
한줄요약 : 문재인은 당대표가 되고 청소를 깨끗히 한다. 그러나 이제 생명의 위협을 받을 정도의 정치적 탄압이 그를 기다린다. 여러 사람들이 도와주면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는 것이고 반대로 정권의 탄압에서 지면 그는 죽게 될 것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